이게 접착성이 좋아 측면 스틸부분도 안떨어지고 착 잘 붙어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두께가 너무 얇아 특유의 쿠션감 같은 거도 없고
그 착~ 감기는 우레탄 필름만의 그 맛도 없어서
일단 다이아몬드 커팅 부분을 구원하자는 생각으로
링케 퓨전 크리스탈을 사 봄
전체적으로 아이폰이 커지고, 무거워짐
어쨌든 음 이 정도 두께면 집어던져도 모서리 찍히는 일은 없겠다 하는 안도감
마감이 허술하다는 점은 익히 알고 구매했는데
아무튼 아 시발 걍 다섯 개에 만 원 하는
다이소 케이스를 트라이해볼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아주 조금 들 정도
그립감 전혀 안좋음
오히려 생각도 안했던 슬립버튼이랑 볼륨키 클릭이 대폭 좋아짐;;;
뒷판에 모아레는 아니지만 보기 흉하게 착 붙는 부분과 아닌 부분이
얼룩덜룩해지는데, 뭐 쓰다보면 그런 거 생각도 안나겠지만
아무튼 신경 쓰이는 건 어쩔 수 없다
어두울 때 플래시 켜면 케이스가 막 은은하게 발광하는데 환상적임 ;;;
9,500 원에 샀는데 걍 싼 맛에 대충 쓸 정도임
애플 | 3659명이 읽었어요. 18.117.184.1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