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 램을 라이트백 캐시로 500메가까지 차지하기 때문에
(벤치에서 500메가 이상 파일에서는 mlc와 속도 차이가 85%이상 나는 이유)
같은 돈을 주고 tlc를 쓰면서 고통받느니 16기가 mlc로 산지 일주일되었습니다
올린 스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동영상을 안봐서 그런지
12기가 내에서도 아직은 불편함이 없는데
앞으로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게되면 고통이 상당할 거 같슴니당...
아무튼 아이폰으로 갈아타면서 안드로이드의 카드sms 가계부어플 자동입력과
스팸전화 차단이 안되는게 엄청 불편했는데 100%는 아니지만
대체할 수 있는 앱들을 하나 둘 건지면서 이제서야 장점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예전에 한번 글 올렸지만 G2쓰면서 홈이나 카톡 나왔다가 돌아갔을 때
웹툰보려고 인터넷 창가면 리로딩 되던 문제가 없어져서 일단 1차 만족.
(http://te31.net/rgr/view.php?id=iphone&page=1&sn1=&divpage=7&sn=on&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3770)
둘째로 제가 어제 회사에 충전 케이블을 놔두고 가서 충전을 못했거든요.
그런데 배터리가 33%였는걸 확인하고 자고 일어났더니 31% 찍혀있는 기적...
iOS가 배터리효율이 좋은건지 새로 산지 얼마안되서 그런건지 엄청난 장점이네요.
그런데 질문... 충전 케이블을 매번 들고다니기가 번거로워서
집에 두고 쓸 여분용 케이블을 사야겠더라구요.
충전 케이블은 벨킨꺼 그냥 사면 될까요?
아니면 아래에 보니 5핀 컨버터가 있던데 그걸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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