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09-01 02:04:16
	우리나라에서 55요금제면 공짜입니다 라고 하는 거랑 똑같습니다.. 한달 요금을 보면 꽤 비싸요. 거기다가 받을 때도 요금이 부과되는 형식이기때문에.. 커버리지로 보면 버라이즌 다음이 at&t인데 애네들은 가만히 있어도 돈을 쓸어담는 수준이라.. 다른 통신사에서 전략적으로 약간은 싸게 내놓을 수도 있지만요 한국이 사실 요금이나 통화품질등으로 보면 절대 비싼 편은 아니예요. 단지 땅덩어리는 작은데 투자비용에 비해서 많이 받아서 그렇죠. 하여간 저런 건 다 속임수기사입니다. 한국에서 최상위제품은 해외 어디를 가도 최상위제품입니다. 단 현기차제외 이건 그냥 우리가 호구.............. 뽐뿌나 인터넷같은 곳에서 핸드폰을 싸게 산다면 그 방법이 해외를 통틀어도 가장 싸게 사는 방법입니다.

2	비공개 손님 … 2011-09-01 10:25:13
	한국에서도 갤럭시s2가 60만원대 할부원금이지만 55요금제 쓰면 한달에 공짜에 가깝게 쓴다 이런식으로 광고하잖아요? 근데 이건 할부원금부터 20만원대로 출발하니까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요??

3	비공개 손님 … 2011-09-01 12:01:28
	한국에서 스마트폰을 팔 때 가장 기본으로 하는 말이 55요금제에 얼마입니다 이런식이잖아요? 미국도 같아요. xx요금제에 기계값200불은 별도라는 거죠.. 그러니까 저런기사가 나는겁니다. 2년약정으로 한달에 얼마가 나가는지는 알면서도 기사에 안쓰거든요. 그건 그렇고 매장가도 저런식으로 굉장히 많이 파는데.. 55요금제쓰면 15만원밖에 안해요. 이런식으로 매장안가시고 인터넷구매만 주로 하시나보네요. 저거 매장수법입니다.

4	비공개 손님 … 2011-09-01 13:04:15
	200불이 별도인가요? 한국하고 다른가?? 한국은 55요금제 하면 할부원금에서 2년간 할인받아서 기계값 공짜다 이런거 아닌가요? 와 어렵다 이러니까 어르신들이 혹해서 넘어가지

5	비공개 손님 … 2011-09-01 13:06:11
	어쨋든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6	비공개 손님 … 2011-09-01 19:39:48
	2년약정에 200불은 현금으로 내는겁니다. 나머지 약 60만원돈은 약정할인에 포함되어 있지요. 한국은 할인받고 남는 기계값을 할부로 매달 나눠내지만 북미쪽은 할인받고 남는금액을 그냥 현금으로 내고 삼. 그래서 아이폰같은 경우에는 애플샵에서 제돈다 주고 사서 유심칩만 끼우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이폰출시일에 애플샵에 사람들이 줄을서는 기현상이 발생하기도 하고 물량이 부족하여 애플샵에서 사놓은걸 프리미엄붙여서 이베이같은데 파는사람도 꽤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