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으으윽! 아무튼 저 지금 천안 고모집인데, 월욜부터 저는 삼성에서 일합니다.
오늘 가봤더니
생각보다 새끈한 다리들을 보면서 오우 오우! 를 연발하다가, 면접 보면서 사원증 발급 서류 작성하고, 기밀 유출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에 싸인하고 도 여자들 다리 힐끗 쳐다보고 와와! 하다가 얼굴 보고 우욱 하면서 내려와서 택시를 탔더ㅣ 택시기사가 아 씨발 오늘도 공쳤네 이래서 기분 개 잡치고 뭐 여하튼 고모집 앞에 도착해서 와우 하려고 피씨방 갔더니 피씨방이 너무 어두 침침한데다가 와우도 안깔려있고, 와우도 안돌아갈 것 같은 압박에 놀라서 도망나와서 바나나 우유를 마시면서 행복하며 담배를 한대 피우고 들어와 남은 돈을 계산하고 이렇게 자리에 앉아서 이 글을 남기네요.
크윽 채리수니마도 만랩찍고, 미스터앤더슨니마도 만랩찌고, 다들 만랩찌고, 거기다가 덤으로 앙시앙니마 도적은 벌써 53랩이 넘었고, 아 아즈샤라 접속하기도 개 힘들던데 정말 미치겠네요
이렇게 돈 넣고 하지도 못한체 다시 집 구할때까지 와우는 손도 못되겠네요. 정말 돈 아까워 죽겠네요.
흑흑흑
아무튼 뭐 그래요 전.
다들 즐와!!!
전 집구하고 자리 잡히면 다시 결제를 하던가 해서 해야 할 듯. 계정 중지 해달라고 해도 영구 블럭에 계정 삭제라고 지랄 하려나 에효~ 귀찮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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