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업의지 제로...
법사쫌 깔딱거리다가 76에서 찍.
불성때는 안이랬는데.
뭔 캐릭을 잡아도 재미가 없고...
계정은 남았고.
어떻게할까 고민을 때리다가.
난데없이.
'데드스페이스'를 인스톨하고 있는 본인을 발견.
한글패치깔고.
오랫만에 콘솔게임을 해볼까?!!?
...하는데..
이슈우발...이거 개짱임.
기어스나 바이오쇼크는 그저그래서 하다가 때려쳤는데.
이건..진짜 물건.
해리포터나 피파나 매년찍어내는
EA에서 한껀 크게 터트렸음.
본인이 고어물이나 호러물 개쩔게좋아하는데.
이 데드스페이스는 하다가 조낸 무서워서..
심장이 오그라듬.
대충 뭐 외계생명체나오는 콜로니가서
쳐노는건데.
이거 사운드나 그래픽이나.
한번씩 꼭 해보긔루.
인터페이스도 존나 편하고.
최적화가 잘되있어서 진짜 쾌적한 심장마비를 느낄수있음.
씨발-최고 마ㅓ유ㅜ ㅏㅣ머중 ㅏㅓㅁㅈㅇ
에어리언의 시고니위버가 이런심정이구나 절절하게 느낄수있음.
참고로 주인공은 해병도 아니고.
그냥 공돌이A임.
여자친구가 메일로 질질짜서 겸사겸사 돈도벌겸해서 왔다가
봉변당하는얘기.
빨리 급해 와우할때가 아냐 이것들암 ㅣㅏㅓ움 ㅏ저ㅣㅇ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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