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쯤 일인데
나가노역까지 나가서 우와하게 스타벅스커피를 마시며 지나가던 걸들 점수먹이면서
엘레강스한 오후를 보내고 귀환탓는데 방이씨발 폭격을 쳐맞은거야 무슨 영화에서나
보던 도둑맞은집 간지로 개난장판이길레 아...돚거인가....
하는데 그냥 노트북이 굴러댕기는거 보고 아 아니네... 그럼 원한관계냐!?!?!
하던참에 나의 비강을 떄리는 강렬한 스멜.... 그리고 나와 마주친 번뜩이는 안광
그때 느꼇지... 이게 말로만듣던 원숭이로구나... 창문열어두면 들어온다는소리가
개구라가 아니었구나.... 그후로 한시간동안 스키스틱가지고 얼격 냉격 절멸을
수차례시전한후 난 그들을 물리칠수있었지...(암튼 좆나쎄)
아오 나의 과자...컵라멘....술안주 씨발롬들 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덤으로 방안이 온통 똥지랄... 아..
그래도 이새끼들 술은 안쳐먹더라고.... 한 3-4천엔어치 날렸나
일주일동안 방에 못들어가고 페브리즈 사서 아주 방을 절여가지고 겨우 생활가능-_-
원숭이는 나으원수네영 ㅠㅠㅠㅠㅠㅠ
짤은 불쌍한 외국인노동자라며 재패니즈걸들이 준 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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