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세계적인 체인이고 일본에서 미슐렝원스타 달고있는 쉐프 데려와서
직접 요리한다고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조금 실망했네여
크리스마스여서 6만원짜리 코스였는데 전체적으로 그저 그렇습니다
차라리 세븐스프링스가서 스테이크 하나 시켜먹는게 훨 나은듯
일단 음식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짜네요.
코스중에 특별히 맛있는것도 하나도 없었고
심지어 스테이크는 굽기도 안물어 보고 그냥나옴(충격)
그리고 크리스마스라고 재즈공연을했는데 심지어 재즈도 아니고
존나 시끄러운 캐롤만 줄창불러댐..
평소 메뉴는 가성비 괜찮다고해서 한번더 가볼 예정이긴한데
어쨋든 존나 실망이였네효. 코스 하나씩 나올때마다
다들 술렁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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