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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페 음식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그런대로 맛은 있지만, 정성이 깃들지가 않아 깊은 맛이 없습니다.
미원과 설탕이 많이 들어가 만들어진 맛은 대중적이기도 하지만, 요즘 웰빙 분위기와는 또 맞지가 않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부페에 가면 정말 위가 늘어날 정도로 먹었습니다.
점심식사를 거기서 하면 저녁식사는 필요도 없었죠.
올해부터는 적당히 먹게 되었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는 아닙니다만 아주 맛있는 음식도 아닌 것으로 배에 쑤셔 넣는 것이 조금 무의미 하다는 것을 신체가 깨달은 듯합니다. 배가 부르면 돌아 가고 싶어지니까요.

씨푸드 위주로 먹습니다, 초밥이나 새우 그리고 고기나 샐러드도좋아하구요.

알지롱 벙개 부페에서 해보면 재밌을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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