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동국밥(용호동 맥도날드 주변)
여긴 가격이 초저렴(3000원)한데 양은 왕푸짐합니다.
지금까지 한그릇 다먹어본 기억이 잘 없을정도;;
고기도 많이 주시는데 비계가 좀 있는게 흠.
2. 합천국밥(버스정류장 용호2동 사무소..일겁니다-ㅅ-)
여긴 한그릇 4500원선.
국물이 깔끔하면서 상당히 맛깔나게 함.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초간장에 찍어먹는 선지순대 (+@막걸리)
제가 선지국 비려서 못먹는데 이집순대는 진짜 아트더군요..
3. 개미국밥(여긴 시켜먹은적밖에 없어서 잘 -ㅅ-;;;;)
한그릇 4천원으로 기억합니다;
뭐랄까 전형적인 국밥집 국밥의 맛이라고 하시면 아실듯..
배달하는 곳이 많아서 배달하면 좀 오래걸리기도 함(정보)
다음은 대연동
쌍둥이국밥집(가게 이전하고 한 번도 안가봐서;;)
여긴 입소문이 너무 자자해서 한 번 가봤는데
심하게 본좌간지나더군요. 진짜 돼지국밥의 한 획을 그은간지.
국밥먹으면 대연동으로 이사한다는 농담까지 있습니다 -_-
이 외에도 부전동에 뚱보할매국밥이나 몇군데 유명한 집이 있는데
제가 사는 남구에 있는 국밥집이 가장 가깝게 가지더군요.
다음에 또 알게되면 차차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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