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의 키 아이템인 초콜릿. 그와 나의 품위를 생각해 좀 더 맛있고 근사한 초콜릿을 선물해보자. 고급스러움과 특별하고 깊은 맛으로 유명한 서울 시내 럭셔리 초콜릿 숍.
Richart(첫번째사진)
예술적인 디자인으로 명성이 높은 프랑스산 초콜릿 리샤가 2월 초순 한국 로드숍을 오픈한다. 기하학적인 도형들과 사랑스럽고 귀여운 일러스트, 숫자로 장식된 심플한 초콜릿까지 여러 가지 라인을 갖추고 있어서 선물할 사람의 테이스트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위치 압구정 DKNY 매장 건너편 영업시간 미정 문의 080-545-2482
◆ 하나하나 예술성이 살아 있는 리샤의 초콜릿. 독특한 문양이 세련미를 풍긴다.
Bon Nuvel(두번째사진)
프랑스어로 기쁜 소식을 전한다는 뜻인 본 누벨. 숍의 이름처럼 이곳에는 행복한 느낌이 저절로 들 정도로 맛있고 아름다운 초콜릿으로 가득하다.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예술적인 초콜릿들이 많은데, 특히 동화에나 나올 것 같은 쿠키 하우스나 실물과 똑같이 만들어진 초콜릿 인형들은 그 세심한 정성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위치 압구정 피자헛 왼쪽 프린세스 호텔 1층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문의 02-512-7337
◆ 부드러운 카카오에 아몬드 조각이 들어 있는 모카 초콜릿 1천2백원, 초콜릿 케이크 1만5천~2만원
CARAVALI (3번째사진)
리츠 칼튼 호텔 지하 2층에 자리하고 있는 델리 숍 카라발리는 이름난 수입 초콜릿으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주방장이 직접 만드는 초콜릿 맛이 좋아 더욱 유명하다. 특히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포장 때문에 선물용 초콜릿을 사기에 제격인 장소. 초콜릿 가격은 7천~3만5천원대
위치 리츠 칼튼 호텔 서울 지하 2층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10시 문의 02-3451-8278
◆호텔 로고가 고급스럽게 새겨진 6개들이 초콜릿. 초콜릿 선물은 개수가 아니라 품격이 중요하다. 7천원
Manon Chocolatier(4번째사진)
초콜릿 장인을 의미하는 '쇼콜라띠에'가 직접 만든 벨기에산 수제 초콜릿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2주마다 새로운 초콜릿들이 수입된다. 가장 맛있다고 소문난 것은 코코아 트러플. 특히 밸런타인데이 시즌 훨씬 전부터 원하는 초콜릿을 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근사한 초콜릿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위치 이대앞 바디샵 매장 건너편 골목 10m 직진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 문의 02-365-5413
◆각기 다른 모양과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 초콜릿으로, 귀여운 리본 장식으로 개별 포장되어 있다. 20개입 2만3천원
DE BAUVE & GALLAIS(5번쨰사진)
프랑스 왕실에 유일하게 공급되던 고순도 초콜릿 '드 보브 에 갈레'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일반 초콜릿과는 다르게 순수 카카오 이외에는 그 어떤 감미료도 첨가하지 않아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가장 유명한 것은 루이 16세의 약제사가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를 기념하여 만든 금화 모양의 피스톨 초콜릿.
위치 압구정 갤러리아 건너편 질샌더 매장 골목에서 50m 직진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 문의 02-2187-6144
◆드 보브 에 갈레 2백 주년 기념 초콜릿 57만원
Chocolate Castle in the teddy bear valley(6번째사진)
제주도 우도와 마라도에서 예쁜 초콜릿 뮤지엄을 운영하는 부부에 의해 만들어진 핸드메이드 초콜릿 숍. 몇십년 동안 유럽 각지를 돌아다니며 익힌 초콜릿 기술을 이용해 만든 특별하고 독특한 제품들이 많다. 특히 솔잎, 키위가 첨가된 초콜릿은 다른 곳에서 찾을 수 없는 색다른 아이템. 설탕이나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아 달지 않으면서 신선한 맛을 낸다.
위치 학동사거리에서 영동고 방면 첫 번째 사거리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문의 02-515-2172
◆각기 다른 모양의 사랑스런 초콜릿 세트 2만1천2백원
J.W Marriote Delly (7번째사진)
최고급 메리어트에만 주어지는 J.W의 칭호를 얻은 메리어트 호텔 서울. 그 명성에 걸맞은 아시아 최고의 델리 숍을 갖추고 있다. 린츠 같은 유명한 해외 브랜드의 초콜릿과 사탕은 물론, 풍부한 맛과 모양의 수제 초콜릿을 모두 만날 수 있다. 특히 초콜릿 하트 박스 안에 여러 가지 모양의 초콜릿을 담은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패키지가 연인들을 설레게 만든다.
위치 J.W 메리어트 호텔 1층 영업시간 오전 7시~오후 10시 문의 02-6282-6738
◆하트 초콜릿 상자가 독특한 밸런타인데이 패키지 3만원대
Neuhaus(8번째사진)
세계 3대 명품 초콜릿 중 하나인 벨기에의 노이하우스는 세계 최초로 초콜릿에 호두나 아몬드 같은 견과류를 가미한 브랜드로, 벨기에 대표 초콜릿인 '프라리네'를 탄생시켰다. 특히 초콜릿을 감싸는 종이인 '발로탕'은 초콜릿의 형태는 물론 맛과 온도까지도 적정하게 유지시켜주어, 노이하우스 명품 초콜릿의 풍미를 오래오래 지켜준다.
위치 청담사거리 우리들병원에서 50m 직진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문의 02-548-0761
◆발로탕에 싸인 노이하우스의 고급스러운 초콜릿들. 각 3천원
^^ 옜날에 네이버 블로그에있떤거 구요
제가 예전에 마농 에서 수제초콜릿사서 여친한테 선물했더니
무지맛있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여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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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실간지
neuhaus가 국내에있다니 와 이건진짜 충격이다 게다가 꽤나 가까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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