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꽈리고추 한근, 멸치 볶음용 한주먹정도, 마늘 두세쪽?(좋아면 통마늘넣고 볶기도 합니다.)
양념] 물엿(요리당), 맛소금, 깨소금, 설탕, 간장
재료손질
- 꽈리고추는 물로씻고 꼭지를따고 포크로 구멍을 두세번씩 내줍니다.
- 멸치는 물로 한번 행구어 냅니다.(집안마다 다른데 우리집은 헹굼)
- 마늘은 다진게 아니라면 슬라이스내어 준비함
조리시작
- 기름을 한번 두른 후라이팬에 마늘을 볶아낸 다음 꽈리를 넣고 맛소금을 솔솔 뿌려볶음
- 꽈리를 너무익히진 말고 살짝 볶아졌을때 멸치를 넣고 같이 볶아주어서 멸치 수분을 없애줌
- 꽈리가 어느정도 익었따 생각들면 그때 양념을 투하하기 시작
- 물엿 마니~ 설탕 솔솔 뿌리고 넣고 간장을 넣습니다. (간장은 향정도만 낸다는 간지로 한두숟가락 정도)
- 간을 봅니다. 멸치가 짭쪼롬 할정도까지 맛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 간이 되면 참기름 약간하고 깨소금 뿌려줍니다. -마무리
- 멸치를 먹었을때 짜고 꽈리는 약간 싱겁습니다. 같이 통에 넣어두면 멸치 짠맛이 꽈리에 스미며 중간정도 맛을 내니 이것을 감안하시고요.
- 반찬 만들자마자 먹고 쫑낼거면 멸치 간을 중심으로 하시고 꽈리는 반 잘라서 볶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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