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제육소스로 맛이 매우 매콤하며 달콤하다. 조미료맛이 구미를 당긴다
국물에 밥말아먹으면 세그릇도 먹을수 있을듯하다. 그러나 고기 양이 좀 적다.
밥이 한숱갈 정도 남을정도이기때문에 덤으로 들어있는 단무지와 김치를 잘 활용하고 밑에 깔린 면발도 아낌없이 반찬으로 써야된다.
치킨마요: 가격2300원(반찬만 달랬다가 싸데기맞았음)
고테츠가 좋아하는데 사실 그다지 먹을만하진 않음
일년에 한번정도 먹어주면 괜찮을 음식
양이쩍고 김이 좆같아 무슨 양반김같은데 존나얇고...
도련님도시락:가격2500원(반찬만 2100원)
제일 스텐다드하며 무난하다.
치킨두조각과 생선까스한조각,스테이크하나로 구성되어있으며 밑에 면이
깔려있기도하고 안깔려있기도하다.
생선까스대신 돈까스로 대체할수도 있는데 추가비용 200원이 든다.
근데 무난한만큼 빨리 질리는 음식이고 결정적으로 치킨이 해마다
작아진다...좆만하다 요즘엔..
세댁도시락:가격1500원(반찬만 1100원)
암울하다
조기한마리들고 어묵하나 들었는데
이거 사는 세댁봤는데 존나 불쌍하고 괜히 나까지 누추해지고 서글퍼지며
자괴감이 들게만든다...매우 열악하다...물말아먹어야 될듯
콩나물밥:가격980원
...20원 거슬러 받을때 그 자괴감을 견딜수 있으면 먹을것을 권장한다
맛은 보장못한다
칠리포크:가격2800원
칠리소스에 탕수육,돈까스,스테이크가 들어있는 그야말로 고기파티
가격대성능비가 월등하며 포만감이 일품이다
육식을 좋아하는 뚱돼지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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