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때의 상황과 비교해 보면 될것 같습니다.

일단 디아블로라는 게임은 방을 만들 때마다 랜덤으로 맵을 형성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자랑해 왔다는 것을 보고 그러한 던전 탐색과 랜덤 성 높은 몹들을 상대한다는 점을 고려해 볼때에, 디아블로 3는 2때의 상황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때도 사실 초반에는 세팅이 어떠한 방식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까먹어서) 1.1 패치되고 룬워드 쏟아져 나온 후에 헬 액5에 어떠한 만행이 저질러졌는지 보시면 템 세팅 중 바이탈(활력)은 디2때부터 최중요 옵션이라는 것이 디3에서도 그대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게 유저들이 앵벌이를 어떤 방식으로 해왔는가에 대해서도 중요한거 같은데요.

유저들이 템파밍을 위해 기존에 봇돌이를 이용해 메피랑 바알만 줄창나게 잡는 모습을 보고 블리자드는 보스들의 드랍율보다 일반 챔피언 몹의 드랍율을 높이기 시작한게 1.1 패치였습니다. 그때부터의 정신으로 보았을때, 다양한 형태의 강력한 챔피언 몬스터를 상대하고 앵벌하기 위해서 체력세팅이 주가 되었죠(물론 엽기적인 룬워드도 한몫)

어쨌건 체력이 제 1순위인거 같습니다.

결론: 디2랑 비교해 볼때에, 디3도 마찬가지로 체력이 젤 중요시되는 스탯이다.

디아3 | 635명이 읽었어요. 18.227.0.249

비공개 손님 … 2012-05-21 20:10:59

은 매찬

비공개 손님 … 2012-05-21 20:38:27

활력이 중요하기도 한대요.직업이나 스킬 조합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봅니다. 글쎄요. 법사에 경우에는 보호막스킬때문에 오히려 활력없어도 지능 매찬 레지 피흡만 된다면 더 파밍이 쉬워질꺼 같구요.
악사의 경우도 2명이상 플레이시 극민첩을 해도 연막사용하고 무한 부활대기 러쉬로 인페디아도 잡던은거 보았음. 부두술사도 파밍하는거 보면 그냥 극딜로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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