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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는 곳 우편함은 한 층이 우편함을 공유하고 있는데 같은 층 사는 중국인이 과태료 고지서를 자주 받는걸 봐 왔습니다. 어느날 우편함에 꽂혀 있는 과태료 고지서를 봤고 그냥 또 그 양반거겠지 하고 넘어갔는데


...제거였습니다. 두장째 쌓여있을때에 겨우 제 이름을 발견해서 은행 사이트에서 납부를 하려는데 아직 날아오지도 않은 고지서가 한장 더 잡혀 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같은 자리에 세워놓은 채로 3스택ㅎㅎㅎㅎㅎㅎㅎㅎ


시발 차라리 처음 걸렸을때 견인을 해가던가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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