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가 1.2리턴가? 고 피트도 1.3리터였던거같은데
도로가 애초에 속도를 안내는편이다보니(제한속도 시내 50, 고속도로 80키로)
진짜 환경이 달라지니까 1.2에서도 전혀 다른차에비해 딸린다는 느낌이 없더군여...
도로도 진짜 땜빵질한곳은 찾아볼수도없고 아스팔트도 탄탄히 깔려있는데 그렇다고 최근에 깐거같지도않고 애초에 처음깔때 오래가는 좋은걸 튼튼하게 깔아놓은거같아서 다니기도 편했고..
도로가 잘되있으니 소음도 훨씬 덜하고..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문짝이나 이런건 조금 가벼워보이긴 하던데 그래도 내가 지랄해서 어디 처박지 않는이상 크게 위험할느낌도 안들고..
무엇보다 그렇게되니까 차체도 좀 가벼워지면서 내부공간이 존나 잘뽑히는거같더라구요
차체는 프라이드만하게 생긴 실내인데 농담아니라
닛산 노트같은경우는 뒷자리가 소나타정도로 넓게 느껴졌어요.
그렇다고 트렁크가 부족하지도않고..
그리고 내구성이야 렌트카에서 볼수잇는건아니지만 차자체 주행성능이나 기술적인건 뭐 그냥 핸들링부터 국산이랑은 비교가안되는거같네요 어쩔수없는듯.
또 ISG기본에 에코모드 퍼포먼스모드 기본이고 차선이탈방지, 전방충돌감지 센서 뭐 이런건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깔려있고.. 좀 놀랬네여
이런 환경에 이런차몰면 굳이 더 좋은거 탈욕심도 안나겠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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