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가지 못하고 수십년전에서 정체되어 있습니다
새로 그어진 주차선도 뭐 상황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냥 자리 맞춰서 칸 나누는 경우도 있을정도-_-
그래서 문콕은 서로 조심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그래서 문콕 피하는 팁을 제가 아는대로 싸질러 보자면.....
지하주차장에 가급적 댑니다
지하주차장이 아닌 지상, 특히 아파트의 경우 현관이나 계단 가까이 있는곳은 마트에서 장보고 온 아줌씨의
문벌컥에 당하기 쉽상입니다 그리고 트렁크가 아니라 좌석에 짐을 실었다면.....
맨 가장자리에 댑니다
단순계산으로도 문콕의 위험은 반으로 줄어듭니다
지하주차장의 기둥옆에 바~싹 붙입니다 보통 기둥 사이에 2칸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바싹 붙이면 효과 좋습니다
덤으로 상대차의 운전석과 맞서는 쪽은 피합니다
가급적 썩차 옆은 피하고 새끈한 차 옆에 댑니다
그리고 세차를 안하고 관리가 영 꽝인 차 옆에도 가지 않습니다
자기차 소중한줄 알면 남의차도 소중히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새차나 애지중지하는 차의 경우 문콕으로 인해 가해를 해도 자기차 문끝도 상하기때문에
상하차시 조심하기 마련입니다
SUV와 쿠페옆은 피합니다
일부 SUV와 쿠페는 문이 커서 옆차를 의도치 않게 타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몸을 꾸겨서 넣다가 의도치 않게 피해를 주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SUV 뒷문은 형태가 대부분 문콕에 최적화(?)되어 있으니 조심하시고
앞문도 차량 특성상 문을 활짝 열고 기어올라가야하는데 올라가다 휘청거리면 본능적으로 문을 붙잡게 되고
그게 곧 문콕이 됩니다
아 그리고....
아줌마가 탈 법한 차 근처는 절대 가지마세요
블박 확인할때 줌마들 문 벌컥 열고 경보기까지 울리게 만들고선 남의 차 찍힌거 보지도 않고 가는거 많이 봄
죄의식이라거나 문콕은 물피라는 개념이 전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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