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참에? 하는 마음에 아이오닉5 계약 넣으니 6개월 보라고 했었는데, 일하는 중에 가벼운 맘으로 잘 안 알아보고 넣은 병신같은 옵션(빌트인캠) 때문에 덜렁 한달 반만에 차를 받게 됐습니다.
프레스티지 후륜 19인치 화이트, 다크틸그레이
V2L, 컴포트 플러스, 비전루프, 빌트인캠
*이런 병신 같은 조합을 한게 저뿐이었는지, 딜러에게 연락이 왔다고 하더라고요. “야 병신같은 옵션 조합이랑 딱 일치하는 차 생산하는데 차 산다고 확정만 지으면 바로 만들어서 바로 넘겨줄게.”
쨌든 차 받아서 첫 주행을 아침 출근길에 하는데 하필 늦잠 자서 과속하다가 범칙금 나왔구요....
(고사를 꼭 드려야겠습니다. 뭔가 불알해)
* 아식스는 수출 알아보니 디젤이라 취급 안해주고 폐차는 80만원 준다고 하구요. 정 들어서 그런지 아쉽네요.
** 셀프 가죽코팅, 유리막 할랬는데 시발 주말부터 장마래서 벌레 다 터진 상태로 세차도 안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안전운전 할배운전 전비운전 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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