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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실내에서 하던 테스트를 PEMS(주행중 테스트 가능한 장비)의 발전으로 RDE(실제주행중오염물질) 테스트가 가능해졌는데
유로6 기준(0.08g/km)으로 테스트하니깐 BMW빼고 다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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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의 경우 기준치를 최대 15배 초과해 가장 많은 질소산화물을 배출한 브랜드로 밝혀졌고, 그 다음이 기준치의 최대 9배를 배출한 르노, 그리고 현대자동차가 약 기준치의 7배를 초과했다고 슈피겔은 밝혔습니다. 아우디가 3배, 오펠이 아우디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메르세데스 벤츠가 기준치를 살짝 넘는 수준이었습니다. 기존 방식과 RDE 방식 모두에서 기준치를 넘기지 않은 브랜드는 BMW가 유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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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는 이번에 폭스바겐이 걸린 미국 기준치가 0.07g/mile 임
키로메다로 환산하면 0.043/km 유로6보다 빡셈
한마디로 비머 말고는 다른애들도 다 걸린다는 소리...
물론 차이점은 다른애들은 그냥 규제 만족시킬 때까지 안팔면 되는데
폭스바겐은 사기치다 걸린거라 좆망 8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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