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

도서정보: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09824

무심히, 하지만 격동적으로 흘러가는 역사를 다룬 논픽션의 매력. 일부에겐 부끄러움으로-일부에겐 안타까움으로-일부에겐 재미로 다가올 수 있을 내용. 생생한 사진과 묘사를 더해, 자칫 너무 무거워져 흥미도가 떨어질 수 있는 부분을 보완. '역사'와 '논픽션'에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

잡담 | 3001명이 읽었어요. 18.222.86.149

비공개 손님 … 2008-04-15 16:03:59

괜찮은 일종의 르포인가 보네요.

아 그런데 관련 리뷰만 봐도 가슴이 막혀오네요
역사는 승자들을 위한 이야기 일지니..

비공개 손님 … 2008-04-24 02:28:12

오오 인디언 관련 책 살려고 뽑아놨던 목록에 있던 책 중 하나네요..
어렸을때는 인디언 나쁜놈!! 보안관 착한놈!!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정말로.. 세뇌가 무서운것 같네요..

비공개 손님 … 2008-07-27 22:24:40

이거 몇년전에 샀는데 볼때마다 새롭습니다. 강추.
고딩때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디즈니에서 만든 포카혼타스 핰핰핰핰하던 어린 시절이 떠올라 좀 무섭기도 하고 그러네요.

american indian poetry라는 파일을 제가 손에 넣었는데 관심있는 분 계시면 공유해드릴게요.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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