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로의 이적으로 인해 갑자기 엄청난 라이벌리...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세간의 관심을 모으는 매치업 닉스와 히트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정말 엄청난 경기였는데요 히트의 홈인데도 불구하고 닉스의 팬들이 많이 왔네요 방방 뛰시던 스파이크 리 형도 왔는데 많이 늙어서t.t
카멜로는 진짜 다른나렝는 설렁설렁 하면서(그런데 시즌 중반 이적하고 3경기동안 27+) 르브론 만나면 쑈다운 펼쳐주는데 난놈은 난놈이더라구요 빌럽스도 잘 해줬고 아마레는 클러치 블락으로 닉스가 히트를 꺾게 하였습니다
당장 성적이 좋아질리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옛날에 끈끈한 농구의 닉스를 그리워하던 팬들도 팀컬러는 존나게 뛰어다니는 댄토니식 농구로 바뀌었지만 이제 다시 플옾의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다고 보네요 아마레-멜로라니 저지판매는 얼마나 될지
그런 의미에서 왠지 미안하지만 또다른 옛날을 그리워하는 메츠를 살펴보면 이번 시즌 페이롤이 존나게 빠져버려서 거대계약 하나 꽂을 수도 있지만 조용하디 조용한 모습이네요 산타나는 복귀 했으려나 케이로드는 왜 그렇게 갑자기 몰락했나 안타깝기만 하네요 수맥이 흐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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