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와 르브론의 불화는 오랜시간 지속되어 왔으며, 언제 이렇게 터져도 놀랍지 않았다는 반응.
- 웨스트브룩을 데려온것도 라커룸 불화를 진화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어떤 팀에서도 리더쉽을 보여주고
불화를 달래왔던 그였기에 데이비스와 르브론의 관계에서도 충분히 교섭자 역할을 기대했기 때문에 데려왔다고
익명의 소식통은 전함.
- 웨스트브룩 이적에 대해 더 숨겨진 일화가 있는데요, 원래는 레이커스의 라커룸 보컬리더는 자레드 더들리였죠.
그런데 더들리는 데이비스 - 르브론 패밀리 불화에선 르브론의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레이커스 구단 내에서는 이제 미래가 남지 않은 르브론 보다는 데이비스의 팀으로 서서히 바뀌길 원했고,
이 과정에서 더들리를 내보내고 중립적으로 중재할수있는 웨스트브룩 영입을 원했다고 합니다.
- 둘의 관계는 버블때부터 롤 배분 문제로 삐걱대기 시작했으며,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합니다.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는 데이비스의 부상으로 시즌아웃 선언 후, 르브론이 이적하는 가능성이 크다고..
- 시즌 초반 데이비스와 하워드가 물리적인 충돌이 있었던 것도, 하워드는 친르브론파였기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 데이비스는 웨스트브룩과 둘이 뛸때 더 시너지가 난다고 주장하고 있었고,
이에 폭발한 르브론이 복수를 벼르다 결국 데이비스를 부상입게 만들었습니다.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맥다니엘스를 밀친 행위는 100% 고의에 의한 행위임을 알고 있다고 하네요.
https://m.dcinside.com/board/nba/6718647
마지막 문단 빼고 그럴싸한데
르브런은 결국 랄에 불지르고 클블로 런할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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