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1-05-17 10:33:03
	그래도 신발은 카이리

2	비공개 손님 … 2021-05-17 14:13:15
	이번에 이스라엘쪽이 심각해서 좀더 심란할 수는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저는 돌아와서 경기 뛰는거 보니까 많이 까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코트에서는 끝내주게 잘하니까..

3	비공개 손님 … 2021-05-17 14:17:50
	2 그래도 저번에 한 번 탈주한 이후로는 크게 탈주 안하고 열심히 뛰긴 하더라고요 근데 꼭 플옵 앞두고 저런 소리하는거보면 진짜 얘도 어지간하다 싶어요

4	비공개 손님 … 2021-05-17 15:18:25
	듀란트 하든은 무슨생각일지 궁금하네

5	비공개 손님 … 2021-05-17 23:34:36
	바네사는 “사람들은 이걸 모르지만, 남편이 부상과 고통에도 경기한 이유는 그가 어렸을 때 그가 좋아하는 선수를 보기 위해 아빠와 함께 코피를 흘리면서까지 경기를 봤던 기억 때문이다”고 말하며 조던을 쳐다봤다. “코비는 그날의 드라이브, 나눴던 대화 그리고 경기장에 자리를 구할 수 있었던 만큼 운이 좋았던 설렘을 간직했다. 코비는 팬들을 실망하게 하고 싶지 않아 했다. 특히 어릴 적 코비와 같이 떨리는 마음으로 돈을 모아 그를 보러 온 어린아이들을 말이다”고 전했다. 바네사는 “언젠가 부상으로 아파하는 코비에게 한 경기 쉬면 안 되냐고 물었고 그는 ‘내가 단 한 번 뛰는 걸 보기 위해 저축한 팬들은?’라고 말했다. 코비는 팬들을 잊지 않았다. 만약 가능했다면, 매 경기 매분을 뛰었을 것이다. 팬들을 정말 사랑했다”고 말했다.

6	비공개 손님 … 2021-05-18 07:58:26
	걍 농구 잘하는 븅 신 너무 이른 커리어 성공이 이를 븅신으로 만들었음

7	비공개 손님 … 2021-05-19 02:17:40
	이런 애가 우리팀 에이스면 농구 관두고 싶어질 듯

8	비공개 손님 … 2021-05-19 13:18:07
	보스턴에서도 이랬으면 영건들이 안 따라갈 만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