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왕이 댈러스 한테 1라에서도 식겁하면서
퍼져서 안되느니 어쩌느니 했지만
결국 결론은 산왕이었죠.
사실상 작년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는 오클이었으나,
멤피스의 미친 토니앨런한테 강제 이지메 당해서 힘 빼고
본 경기에선 보리스 디아우가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산왕에게 쉽게 넘어갔죠
올해는 오클은 지금 갈지 못갈지도 모르는 판국이고
간다고 해도 이번에 멤피스 만나면
작년이 이지메였다면 올해는 거의 린치급이 될 게 뻔함...
콘리-알렌-그린-랜돌-가솔의 수비를 상대로 서브룩의 마왕전은 불가능 할거고....
올해 가장 강한 것은 확실히 골스.
근데 커리 앤 탐슨으로 조져 버릴 것 같지만
그린-카와이가 지키는 아웃사이드 수비는 결코 쉽게 득점을 할만한 상황을 제공 할리 없고,
이궈찡이나 반스에게 엄청난 폭발력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고...
리는 아직 몸상태도 의문이고, 그린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던컨 앞의 무당벌레 수준.
보갓은 왠지 또 드러누울 것 같은 남자.
골스가 분명 올해 최강인데 산왕한테 질 것 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클리퍼스 같은 경우에는 올해도 플옵가서 그리핀 수비 집중되고
자말 강제 1옵션 되는 순간 게임 끝이고.....
휴스턴은 하든을 제외한 지금의 가드진으론 산왕의 패스게임을
당해낼 재간 조차 없을 테고....
오히려 산왕과 싸워서 견뎌 낼 만한 것은 골스 보다 멤피스 같음....
수비 씹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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