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러브에게 반등의 기회는 있을까요??

사실 이번에 클블 르브론 어게인 구성할 때

제일 의문 스러웠던 것이 러브였음.

빅히트 때도 결국 웨이드-르브론이 거의 모든 시간의 볼 소유를 해야 하다보니

보쉬는 그냥 이도 저도 아닌...스트레치 4로 변신해야 했는데...

케빈 러브도 그래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물론 러브가 외곽슛이 준수하고 수비리바를 열심히 잡아주는 스탈이긴 하지만...

사실 러브는 하이에서 뿌려주는 패스도 일품이고,

림프로텍팅 능력은 거의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본인이 최소 2옵션은 되어야 장점을 살릴 텐데 생각 했었는데

결국 지금 보쉬와 같은 길을 걷고 있음.

게다가 어느정도의 포스트업이 가능하긴 하지만,

압도적인 파워를 보유한 선수도 아니고...

이거 반등의 기회 있을까요???

러브의 가장 멋진 특기중 하나인 하이에서의 패스는

사실상 르브론과 어빙 위주의 운영이 되기 때문에

전혀 기회도 없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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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5-03-16 17:16:28

우승이라도 한다면 모를까
다음 시즌에 결국 떠나지 않을까 싶네요

비공개 손님 … 2015-03-16 18:39:03

노답; 팀상황도 그렇고 어울리는 조각도 아니었고..

비공개 손님 … 2015-03-16 18:42:52

방금 매니아에서봤는데 러브가 지금 허리부상을 안고있다네여

비공개 손님 … 2015-03-17 16:50:46

러브 간간히 골밑에서 먹고 살고 있긴한데 안타까울 따름이네욤..

비공개 손님 … 2015-03-20 10:10:39

차라리 러브 대신 그리핀 같은 타입이 있었으면 더 나았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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