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0-11-29 14:01:02
	농구 팬들 얘기 들어보면 추신수 이대호 김태균이 우승하겠다며 한 팀(kbo)에 모인 거랑 비슷하다던데요

2	비공개 손님 … 2010-11-29 14:05:43
	타자는 9명이니까 똑같이 다섯명인 투수 류현진, 김광현, 윤석민이 우승하겠다며 한팀에 모인 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헤헤

3	비공개 손님 … 2010-11-29 14:10:44
	류딸, 김오랄, 윤공황이 우승하겠다고 모였는데 현실은 난장판이 된 상황이랄가요..

4	비공개 손님 … 2010-11-29 14:45:47
	야구로치면 고딩때부터 선동렬의 후계자라 지칭받은 초특급 투수가 만년플옵탈락팀(가정) 기아에 드래프트1번으로 픽되서 FA될때까지 초특급 활약으로 팀을 우승권에 올려놓았지만 우승에는 실패하고 기아랑 FA 계약기한 며칠을 앞두고 mbc스포츠 특별 편성 프로그램에서 "난 스크갈래" 하고 가서 류딸 / 오랄과 뭉친거임 아 울엄마랑 클블은 라이벌은 절대 아님

5	비공개 손님 … 2010-11-29 14:48:45
	4// 오오 정확한 예시 감사합니다 ㅋㅋ 울엄마....마이애미.......ㅁ나어 하나만 더 묻자면 류딸 오랄보다 더 쎈놈이 선동렬 후계자인가요? 물론 예시에서 든 기아도 슭만큼의 돈은 챙겨준다고 했겠죠? 들은 바로는 우승하고 싶어서+ 절친(누군지 잘 몰겠음) 때문에 갔다던데

6	비공개 손님 … 2010-11-29 14:55:43
	5/ 절친(웨이드)는 구실이죠.

7	비공개 손님 … 2010-11-29 15:20:17
	A롸드?

8	비공개 손님 … 2010-11-29 16:36:41
	오히려 클블이나 뉴절쥐, 댈러스 같은 팀은 연봉을 맥시멈으로 제안했고, 뉴욝에 갔다면 연봉 + 기타 수익등으로 정말 떼돈을 벌수 있었죠. 브롱은 이런걸 다 포기하고 자기 연봉을 깍아가면서 히트에 갔슴미다 결과는 조트망

9	비공개 손님 … 2010-11-29 18:34:28
	우승에 목말라 돈+명예(우승한다면 회복되겠지만)+스탯 등등 다 포기하고 정말 우승 하나만 바라보고 간건데 이렇게 되버리니 답답할 듯 싶습니다.

10	비공개 손님 … 2010-11-29 19:26:18
	클블이 만년 하위 팀이면 몰라.. 르브론 있어서 클블은 작년 1위지 않았나요? 거기다가 시즌 MVP도 받았던 것 같은데 그런 팀 조까라고 그러고 마이애미에 갔음.. FA된 류현진이 SK 가고 김광현 잔류, 윤석민도 FA로 SK로 이적 이정도가 대충 비슷할까 싶으네요. 두산이나 삼성이 더 적절한 예일텐데 둘 다 저 정도의 투수가 없어서..

11	비공개 손님 … 2010-11-29 20:51:24
	10/ 네 제가 알기로도 클블에서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만한 상황인데 옴겨서 더 욕먹은것 같네여.

12	비공개 손님 … 2010-11-30 02:00:21
	클리블랜드 있었으면 10년 안에 우승 못 함 내가 암

13	비공개 손님 … 2010-11-30 02:22:50
	욕 더 먹은건 팬들 조낸 희망고문 시켜서임.. 클블에서 미;친 레전드 대접 다 해주고.. 엄청 잘해줬는데.. FA되니깐 생방송으로 자신의 거취를 알리겠다라고 헛지랄 하면서.. 마이애미로 감 ㅋㅋ 팬들은 유니폼 태우고 난리.. ㄷㄷ

14	비공개 손님 … 2010-11-30 04:20:21
	요즘 경기보니깐 울엄아 시발 병신됐던데 그래도 울엄마는 울엄마인듯.. 개좆병신팀은 간신히라도 이겨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