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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 리그 포가 슈팅의 투탑인 폴과 커리와 비교했을 때
어빙은 커리보다 나은 미드레인지와 폴보다 나은 3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폴의 미드레인지나 커리의 3점과 같은 압도적인 무기가 없어
eFG%에서는 이들과 조지힐에 뒤진 포가 4위를 기록했습니다.
2. 돌파로 경기당 7득점, 풀업으로 6득점 이상을 올리는 선수를 찾아보면 러셀 웨스트브룩, 제임스 하든, 카이리 어빙, 르브론 제임스의 4명밖에 없고, 여기에 캐치앤 슈팅으로 경기당 3득점 이상이라는 조건을 추가하면 하든과 어빙이 유이한 선수들이 됩니다. 따라서 이 두 사람이 리그 내에서 가장 다양한 방법으로 득점을 올릴 수 있는 선수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지난 시즌 아이솔레이션 포제션을 100번 이상 가져간 선수들 가운데 어빙의 PPP(Points per possession) 효율은 1.09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팀에 또 한 명의 아이솔 머신이 있어 많은 포제션을 가져가지는 못했으나 높은 효율을 이용하여 아이솔레이션 총 득점 또한 3위에 올랐습니다.
준수한 야투율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야투율과 eFG%의 차이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매우 크다는 점에서 어빙이 아이솔 3점 또한 많이 성공시켰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것이 효율에 좋은 영향을 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턴오버도 적었고, 슈팅 파울 또한 많이 얻어냈습니다.
4. 현 리그 포가 슈팅의 투탑인 폴과 커리와 비교했을 때 어빙은 커리보다 나은 미드레인지와 폴보다 나은 3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두 사람보다도 더 고르고 넓은 슛범위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폴의 미드레인지나 커리의 3점과 같은 압도적인 무기가 없어 eFG%에서는 이들과 조지힐에 뒤진 포가 4위를 기록했습니다.
전체적인 지표에서 어빙의 슈팅은 폴과 커리에 이은 포가 3위라 생각해도 크게 이견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제임스 하든과 더불어 가드부문 최고의 1 on 1 머신.. 간지는 리그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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