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예상 : 커리-탐슨-반스(이궈찡)-그린-보것
장점
-작년 우승전력을 고스란히 유지. 이대리 따위 사실 없어도 그만.
-커리의 말도 안되는 스탭백과 개빠른 릴리즈를 제어해 줄 매치업 가드 따위 보이지 않음. 폴도 못막는데...
-게다가 탐슨의 수비력도 믿음직하고, 지난시즌을 기점으로 공격력도 압살레벨이 됨
-그린은 이미리그 최고의 살림 꾼으로 거듭남.
단점
-상승요인 따윈 없ㅋ엉ㅋ
-커감독님 부재
HOU
예상 : 로슨-하든-아리자(브루어)-모티-슈퍼맨
장점
-단연 리그 슬래셔 넘버 원 하든이 이끄는 공격라인
-로슨의 영입으로 상대적으로 빈약해 보이던 1번자리를 보강 함.
-벤치 생산력 또한 매우 우수.
단점
-하든은 사실 수비가 그리 좋지 못하다. 작년에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그래도 많이 아쉬운 수준이다.
-근데 그의 파트너로 로슨이 등장했다. 이제 어떡할 거냐....
-하든은 사실 공격에서 전형 적인 온볼 플레이어다. 공이 없으면 힘이 없다.
-근데 그의 파트너로 로슨이 등장했다. 이제 어떡할 거냐....
-조쉬 스미스가 디트에선 정말 쓰레기 멍충이 롱2교수 였지만, 휴스턴에선 핵심 벤치어였는데....
LAC
예상 : CP3-레딕-진실-악어팔-서조단
장점
-욕은 욕대로 들어쳐먹겠지만, 일단 서조단을 지켰다.
-올해도 앨리웁 200개는 찍어댈 준비가 되어있는 1,4,5번이다.
-3번 포지션의 부족했던 공격력을 보강할 자원으로 아무리 늙었대도 진실이형 만한 사람이 있을까?
-악어팔이 미드레인지에 눈을 뜨면서 픽&팝을 중심으로한 투맨 게임이 늘었다.
-벤치에 조박사가 등장했다!!! 보강이 확실히 되었다.
단점
-하지만 진실이형은 더이상 수비를 할 수가 없는 몸이다.
-서조단을 지킨 것 까진 좋았겠지만, 댈러스 뿐 아니라 전국적인 야유가 예상 된다.
-악어팔이 미드레인지에 눈을 뜨면서 보드장악력이 떨어졌다.
-자태웅은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점점 자멸왕으로 변신 중이다. 게다가 이팀은 벤치가 가뜩이나 ㅄ이다.
-자태웅의 뒤를 이을 사람이 감독아들이다. 여름에 눈올 확률만큼 잘 해줄 것이다.
-벤치에 조박사가 있다는 건 득일지 실일지 롱2를 던져보기전에는 모른다.
MEM
예상 : 콘리-앨런-그린(리)-곰-맠가
강점
-수비가 진짜 개~~~~~~쎄다.
-작년에도 수비가 엄청났지만, 그린이 멤피스에서 풀시즌을 맞이하게 되는 만큼 더 세질 것 같다.
-아시다시피 그린은 득점력도 하위권팀 에이스 레벨은 되고, 수비도 믿음직 하다.
-이미 이팀의 인사이드는 산왕정도의 레벨이 아니면 제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단점
-올해도 3점슛은 쌈싸먹을 확률이 높다.
-그린이 멤피스 시스템에 완벽히 적응해서 외곽 득점을 가동해줄거라고 믿지마라.
-그린은 동부에서 조쉬 스미스 다음가는 롱2박사 였다. 물론 성공률은 비교도 안되게 높지만.
-곰돌프는 이번시즌에도 슛거리의 개선이 없다. 토니알렌은 영원히 없을 것이다.
-올해도 클러치 타임에 누가 슛을 쏠지 제비뽑기로 정할 확률이 농후하다.
NO
예상 : 휴가(에반스)-에반스-고든(배빗/앤더슨)-갈매기-아식??? 백코트 운영을 도무지 어찌 할지 모르겠다.
장점
-갈매기다.
-3점까지 생긴 갈매기다.
단점
-홀리데이, 에반스, 고든 모두 기량만 보면 좋은 백코트 자원이지만, 뭉치면 죽는다는 걸 이미 확인 했다.
-그런데 셋다 그돈을 줘가면서 안 쓸 수가 없다.
-상대 팀이 수비하기가 짜증나면 그냥 아식을 줘패면 된다.
OKC
예상 : 거북왕-로버슨(웨이터스)-KD-이바카-아담스(칸터)
장점
-KD가 복귀 했다. 그거면 충분하다.
-싱글러, 어거스틴, 웨이터스, 칸터 등 벤치의 공격력도 엄청나며, 수비력도 평타는 친다.
-이바카의 슛레인지가 급격히 늘어났다.
-거북왕은 지난시즌을 통해 하든과 자웅을 겨룰 리그 최고의 슬래셔로 거듭났다.
단점
-아담스,칸터의 빅맨 조합은 역으로 생각해보면, 공격바보와 수비바보의 만남이다. 시한폭탄이 될지도.
-이바카가 슛거리를 늘리면, 거북왕이 활개치긴 좋겠지만, 이바카의 슛 성공률은 아직 미지수다.
-그리고 뭐하러 1옵션을 거북왕에게 주기위한 스페이싱을 하는것인가. 이팀엔 KD가 있다.
-벤치엔 스탯은 좋은 애들이 많지만, 근본적으로 웨이터스는 효율성 문제가 있다.
-어찌보면 칸터는 공격력으로 인해 과대평가 받고 있다. 어거스틴은 수비가 불가능한 선수다.
SA
예상 : 파커(패티)-그린(마누)-카와이-알드리지-던옹
장점
-4년 8000의 알드리지다. 트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테랑 미니멈의 웨스트도 있다. 트탐ㅋㅋㅋㅋㅋㅋㅋㅋ
-매년 곧 늙어죽는다, 이번엔 노쇠화다 계속 말했지만, 4년째 매우 멀쩡한 할아버지들이다.
-시스템 속에 포스트업의 왕자가 자리잡았다.
-감독이 폽이다.
단점
-이번에야 말로 진짜 늙어죽을지도 모른다.
-특히 파커의 발은 눈에 띄게 무뎌졌다. 패티의 수비력은 엄청나지만 아직 조립은 약하다.
-지노빌리의 최고 장점이던 스탭은 이제 거의 봉인될 수준이다.
SAC
예상 : 론도-벤멕-게이-커즌-컬스테인
장점
-커즌스에게 멋진 디나이를 넣어줄 바로 그남자 론도가 왔다
-작년에 아무리 죽을 쒔대도 인사이드로 패스 넣어주는 걸 론도 보다 잘 하는 PG는 없다.
-론도, 벤멕, 게이, 커즌스면 이제 뛰는 농구마저 가능하다!!
-컬스테인은 림프로텍은 확실하다는 평가를 받는 루키 빅맨이다. 드디어 커즌스는 4번이 될 수 있다.
단점
-게이가 론도의 패스를 받아서 캐치앤 샷을 정확하게 꽂아 줄 확률은 내 연봉이 2억이 될 확률과 비슷하다.
-커즌스의 장점인 킥아웃 패스를 외곽슛으로 연결해줄 선수가 이제 단 한명도 코트에 남아있지 않다.
-올라디포와 맞먹는다고 좋아하던 벤멕은 아직도 제자리 걸음 중이다.
-콜리슨은 CP3의 그늘을 벗어나 다시 론도의 그늘아래로 들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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