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ATL
예상 : 티그-코버-스캇(세폴로샤/밀샙)-밀샙(호포드)-호포드(스플리터)
강점
-시스템 농구의 두번째 시즌. 캐롤이 떠났지만, 사실상 팀내 주전5인방 중 5순위 였던 선수
-세폴로샤, 스캇 등 그정도 레벨의 윙맨자원은 이미 팀에도 제법 있다.
-스플리터를 데려와 높이도 보강 되었다. 알드리지 처럼 움직이는 호포드를 볼지도 모른다.
-호포드가 하이에서도 움직인다고 보면 상대팀은 막을 방법이 있을까?
단점
-다른 윙맨자원들이 외곽슛에서는 캐롤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게 해주겠지만... 수비는???
-게다가 다른 주전 윙맨 중 하나는 코버다.... 수비는???
-스플리터가 중용 될수록 팀의 기동력은 점점 떨어진다. 외곽.....수비는???
CHA
예상 : 워커-바툼-마키길-젤러(카민스키)-제퍼슨
강점
-기존의 워커 제퍼슨 마키길에 살림꾼 바툼이 합세했다.
-알제퍼슨의 인사이드 공격력은 전성기 아마레급이다.
-랜스 스티븐슨의 마구잡이식 스타일에 대비하면 바툼은 정말 엄청난 선수다.
-올해 초만 해도 드래프트 랭크5로 평가 받던 스트레치4 카민스키를 지명했다.
단점
-알 제퍼슨의 내구성이 점점 전성기 지난 아마레급으로 가고있다.
-카민스키는 시범경기를 통해서 아직 한~~~~~참 멀었음을 증명했다.
-바툼은 살림꾼이다. 마키길은 수비위주의 선수다. 제퍼슨의 내구성이 의심된다. 슛은 누가쏠거야?
CHI
예상 : 로즈-버틀러-던리비(스넬)-가솔(깁슨)-노아
강점
-시카고는 주전도 엄청난 팀이지만, 벤치도 상당히 좋은 팀이다.
-티보두가 떠났으니, 아스트랄한 로테이션을 기대해 볼만 하다.
-버틀러는 동부의 최강 윙맨 포지션의 선수들을 압살할 수비력을 갖고 있다.
-가솔이 노쇠화를 겪어도, 깁슨, 미로티치로 충분히 커버가 될 것이다.
단점
-노아는 가솔이 온 이후, 다시 르브론의 라이벌로 돌아갔다.
-로즈는 더이상 슈퍼스타가 아니다.
-가솔은 당장 스탯이 반쪽이 되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나이다.
CLE
예상 : 어빙-스미스(슘퍼트)-르브론-러브-모즈곱(바레장)
강점
-러브가 이제는 두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말많고 탈많던 트탐을 눌러 앉혔다.
-빅3 이외에도 롤플레이어로서의 역량이 충분한 특수한 장점을 가진 선수들이 매우 많다.
-바레장도 돌아오면 높이마저도 상당하다!!
-르브론의 부담을 덜어줄 자원들이 차고 넘친다.
단점
-러브가 두번째 시즌이 된다고 해서 성적이 좋아질리는 없다. 그냥 역할 감소를 받아들일 뿐.
-러브같은 BQ 높은 선수가 그럴리 없다고?? 보쉬의 1,2,3년차 성적을 보고 그런말을 해라.
-수많은 롤플레이어들은 결국 르브론이 없으면 사고뭉치들일 뿐이다.
-바레장은 당장 클리블랜드 지역병원에 한 간호사와 살림을 차려도 이상할 것이 없다.
MIA
예상 : 드라기치-웨이드-뎅-보쉬-백옆
강점
-르브론이 떠난 후에 충분히 전력을 잘 추슬렀다고 볼 수 있다.
-드라기치는 리그에서 가장 저평가 받고있는 최고레벨의 PG다.
-화이트사이드는 당장 동부에서도 탑3에 꼽힐만한 보드장악력을 갖추고 있다.
-주전 5인방의 기량만 보면 동부 클리블랜드 부럽지 않다.
-게임조립 가드, 엄청난 스피드의 피니셔, 3&D 자원, 득점스킬 좋은 빅맨, 보드장악력의 빅맨, 이상적인 구성
단점
-저 5명중 내구성과 멘탈측면에서 퍼지지 않을 선수를 골라보시오.
-고른 선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오. 진짜 확신할 수 있음???
-위의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근거가 있음???
-그 대답을 증명할 근거가 있다면, 나는 당신의 무뇌를 증명할 근거가 있습니다.
MIL
예상 : 마카윌-미들턴-파커-안테토쿰보(헨슨)-먼로
강점
-리그 최고의 미스매치 유발팀.
-신장만 큰게 아니라, 신장과 기동력을 모두 갖춘 선수들로 스타팅5를 구성했다.(먼로 예외)
-샌더스의 행복탐험기를 채워줄 빅맨으로 먼로를 데려왔다.
-먼로는 외곽으로 나가는 킥아웃 패스에 일가견이 있다.
-파커와 쿰보의 잠재력을 보는 것만으로 햄볶
단점
-먼로는 림프로텍이 전혀 안된다.
-그렇다고 파커나, 안테토쿰보 둘의 성장을 포기 할 수도 없다. 둘다 3.5의 형태로 움직일 수 밖에 없다.
-먼로의 외곽패스를 3득점으로 연결 해줄 자원이 없다.
-커즌스가 올시즌 50득점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그상대팀이 될 확률이 가장 높다.
-먼로를 제외한 나머지 4인방이 모두 수비가 좋다고 하지만, 전부 외곽 수비에 대한 것일 뿐이다.
-노아에게도 20점을 허용할 수 있는 인사이드 수비력이다.
TOR
예상 : 라우리-드로잔-캐롤-스콜라(패터슨)-발렌슈나스
강점
-라우리는 이제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PG로 성장했다.
-드로잔-라우리의 기존 백코트 진영에 캐롤까지 가세 했다!!
-스콜라는 노쇠했지만, 인사이드 공격스킬은 아직까지 매우 훌륭하다.
-라우리, 드로잔의 기량 대비 떨어지는 득점(야투)능력을 스콜라가 충분히 보완해 줄 것이다.
단점
-라우리는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지만, 그렇다고 대 놓고 자랑하기도 애매하다.
-라우리의 득점력은 늘 미지수인데, 드로잔의 슈팅력은 더더욱 미지수다.
-캐롤의 수비력은 발군이지만, 지난시즌 캐롤의 옆에는 코버가 있었다.
-라우리-드로잔-캐롤로 도대체 어느정도의 외곽생산력을 기대할 수 있을까...
WAS
예상 : 월-빌-포터-네네-고탓
강점
-듀란트를 영입하기 위한 라인업과 샐러리캡 구성이 완벽히 준비되었다.
-월은 CP3을 제외하고 가장 완벽한 1번이다.
-빌이 작년에 너무 부진했지만, 시범경기를 통해 반등의 준비를 마쳤다.
-네네와 고탓의 투맨게임을 살리기 위해서 월보다 나은 가드는 없다.
단점
-빌은 어리지만, 이미 인저리 프론의 기미가 보이고 있다. 제2의 만렙이 될거란 기대가 약해지고 있다.
-네네와 고탓의 투맨게임을 살린다는 얘기는 결국 그만큼 믿을 공격 1옵션이 없단 얘기다.
-듀란트 어쩌고 저쩌고 한다는 이야기는 결국 올해는 글렀다는 이야기다.
NBA | 1203명이 읽었어요. 3.133.108.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