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이후의 선수들은 사실 아직 평가하기도 이르고, 잘 아실 테니뭐.....
신인계약 후 4년이 되야 선수가치가 확실히 평가가 되니까요....
2006 베스트 병신픽
안드레아 바르냐니(토론토/브루클린/1순위)
-당시 기대치가 무려 노비츠키. 노비츠키와 흡사한 공격능력에 케빈 가넷의 수비라고 떠듬.
-성장세가 너무 무뎌서 기대치가 떨어질 때쯤 뉴욕이 병신 짓을 해서 업어옴
-토론토와 뉴욕을 두번 물먹인 최고의 정수기 선수
2006 베스트 스틸픽
루디 게이(휴스턴/새크라멘토/8순위)
-이 해의 3순위는 당시 NCAA 최고스타였던 아담모리슨 이지만, 아무도 기억 못함.
-아담모리슨을 기억하는건 랄에서 파이날에서 병신 퍼포먼스 한 것 뿐 임.
-사라진 셸던 윌리엄스, 브랜든 로이, 랜디 포이가 게이보다 앞에서 뽑혔음
2007 베스트 병신픽
그렉 오든(포틀랜드/?????/1순위)
-샤킬 오닐의 재림이라고 평가 받던 당시 최고의 드래프티
-물론 경기에 그래도 나오기라도 하면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무릎 때문에 뛰질 못 함.
-게다가 2007 드래프트 2순위는 듀란트, 3순위는 호포드, 4순위는 콘리임.
-차라리 1번을 못뽑았다면 더 행복 했을 듯....
2007 베스트 스틸픽
케빈 듀란트(시애틀/오클라호마/2순위)
-2순위가 무슨 스틸픽이냐 하겠지만... KD가 2순위라는 것 자체가 사기임.
-2007에는 좋은 드래프티가 많은 해였음.
-알호포드, 맠콘리, 제프그린, 코리브루어,브랜든롸잇, 조아킴노아, 스펜서호즈, 테디어스영
-로드니스터키, 마르코벨리넬리, 자레드더들리, 아론브룩스, 아론아프랄로, 티아고스플리터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는 많지만, 오든 담에 듀란트라는 점에서 이미 스틸픽
2008 베스트 병신픽
마이클 비즐리(마이애미/?????/2순위)
-이 때 2순위만 제대로 뽑았어도 르브론과 4연패를 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 함.
-당대 최고의 스코어러를 데려왔다고 떠들었지만, 그냥 약쟁이. 멘탈도 쓰레기.
-지금은 어디갔는지도 모르겠음. 피닉스에서도 잠깐 보이고 하던데.
-3순위가 마요, 4순위가 웨스트브룩, 5순위가 러브. 서브룩만 뽑았으면 시대가 바뀌었을 지도
2008 베스트 스틸픽
니콜라스 바툼(휴스턴/샬럿/25순위)
-프랑스산이라는 이유로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함. 유로피언 답게 슛만 좋은 선수정도로 봄
-알고보니 태생이 살림꾼인 최정상급 3옵션감. 오히려 슛이 그나마 약점임.
-25순위라는 점에서 이미 말이 안 됨. 밀워키는 8순위로 조 알렉산더를 뽑았단 말입니다!
2009 베스트 병신픽
하심 타빗(멤피스/?????/2순위)
-빅맨 병신픽의 최정상급 무브를 보여줌. 오든만 없었으면 진짜 단연 선두일 듯.
-샘보위를 떠오르게 하는 최고의 2순위 빅맨.
-3순위 하든, 7순위 커리, 9순위 드로잔, 10순위 제닝스등 좋은 가드들이 차고 넘쳤음.
-콘리를 데리고 있다는 자신감 때문이었는지 뭔지 좋은 가드 다 거르고 빅맨 선택
2009 베스트 스틸픽
스테판 커리(골스/골스/7순위)
-1순위로 안뽑으면 일단 다 병신 소리 들을 수 밖에 없는 역대급 퍼포먼스 중.
-3순위로 하든을 뽑은 오클이 개병신으로 보일 정도.
2010 베스트 병신픽
웨슬리 존슨(미네소타/LA클리퍼스/3순위)
-사실 웨슬리 존슨이 잘하지도 않았지만, 존슨 때문에 병신픽이 아님.
-이 때 미네소타는 러브와 루비오를 최근에 지명한 상태라 빅맨과 윙맨을 보강을 원함
-그래서 펫코트럭을 영입하고, 신인은 웨슬리 존슨을 지명함.
-5순위가 커즌스, 7순위가 먼로, 10순위가 폴조지 였음.
-커즌스를 지명하고, 윙맨을 영입하는게 9999999999999배는 좋았을 듯.
2010 베스트 스틸픽
폴 조지(인디애나/인디애나/10순위)
-10순위를 팀의 미래로 찍고 밀어주는 것이 가능할까 싶지만, 폴조지가 증명함.
-10순위 였던 선수가 5년 만에 리그 최고의 스몰포워드가 됨.
2011 베스트 병신픽
데릭 윌리엄스(미네소타/뉴욕/2순위)
-커즌스, 먼로 같은 좋은 빅맨 거르고, 펫코가 기대이하이자 데릭 윌리엄스를 2순위로 겟!
-병신도, 병신도, 이런 병신이 없음.
-물론 이해에는 진짜 드래프트가 엉망진창이었음. 좋은 선수가 너무 없다고 했었음.
-그렇다고 해도 3순위의 칸터, 4순위는 발렌슈나스가 있는데 왜 굳이 트위너를....
2011 베스트 스틸픽
카와이 레너드(인디애나/샌안토니오/15순위)
-인디애나는 그 전해에 지명한 폴조지가 승승장구 하자 레너드를 지명해서 산왕에게 넘김.
-물론 당시에 카와이는 좋은 평가는 못받았지만, 지금의 퍼포먼스를 보면 너무 아쉬움.
-리그 최고의 공수겸장의 특급 윙맨 콤비를 보유할 뻔 했음.
-폴조지 2번에 카와이 3번이라면...ㅂㄷㅂㄷㅂㄷㅂㄷ
2012 베스트 병신픽
마이클 키드 길크리스트(샬럿/샬럿/2순위)
-가로수비와 세로수비가 다되는 3번이라면서 각광받음. 컴패리즌이 스코티 피펜이었음.
-근데 수비는 되는데 패스가 안 됨. 슛은 더더욱 안 됨.
-마사장님의 선수보는 눈에대한 의구심(콰미브라운)이 확신으로 바뀐 시점.
-스코티 피펜같은 선수를 너무너무 갈망했는지도 모르겠다고 생각 함...
-윙맨이 꼭 필요한 시점이었긴 했지만, 브래들리 빌과 릴라드를 걸렀다는 점에서 최악
2012 베스트 스틸픽
안드레 드러먼드(디트로이트/디트로이트/9순위)
-2012 드래프티 빅맨은 앤써니 데이비스 때문에 사실상 조명을 못받음.
-데이비스 드래프트로 여겨지던 수준이었음. 데이비스의 적수가 사실 없는 상황이었음.
-운동능력은 출중하지만, 농구지능이 너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던게 드러먼드 였음.
-농담삼아 컴패리즌이 대니포슨과 아도날 포일이라며 비아냥 들었지만, 현재 동부 센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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