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55번째 생일을 맞이한 안노 감독에게 인터뷰를 실시했다. 안노 감독은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이미 정점을 지나 빛을 잃고 쇠퇴를 향하고 있다고 말하며, 완전히 빛을 잃은 후 아마도 새로운 상승이 시작한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안노 : 지금의 애니메이션 제작 시스템은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상태며, 그 붕괴는 시간 문제다. 전망에 대해서는 어떤 경우에도 20년도 못 버티고 앞으로 5년 정도며 미래엔 지금과 같은 것은 할 수 없다. 인재, 자금도 없어지고, 일본 전체의 상황이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애니메이션을 만들겠다는 것을 혀용되지 않을 것이다.
한편 안노 감독은 그렇다고해서 영화 예술의 하나로서 애니메이션이 이대로 끝나는 것은 아니라고 부정했다. 애니메이션 제작의 중심이 아시아보다 조건이 좋은 장소에 넘어갈 가능성을 지적했다. 안노 감독의 예견은 애니메이션 같은 것은 반드시 세상 어딘가에 존속되지만, 세계의 애니메이션을 견인하는 중심으로서의 일본은 임종이 임박했다는 것이다.
원문 출처 : http://jp.sputniknews.com/japan/20150523/369080.html#ixzz3ayMUzWde
日本のアニメは斜陽を迎えている。日本人アニメーターで「新世紀エヴァンゲリオン」の作品で有名な庵野 秀明氏（５５）はこうした見解を表した。
+지브리를 비롯해 마블, 픽사까지 현재 디즈니에 합병됐고 세계적으로도 애니메이션 시장 자체가 축소 단일화 되어가는 추세죠.
일본현지에서도 제대로된 애니메이션을 만들수 있는 실력있는 크리에이터가 50명 미만이라고 하는데, 이사람들이 여러 제작사를 전전하며 일본애니시장을 이끌어가고 있고 또, 이마저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네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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