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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사교댄스부 이야기입니다. 중학교였나?




활발한 여주, 소심한 남주, 괴짜 주장, 숙련자 선배 등 필요한 캐릭터는 다 갖췄네요.

비중은.. 전문적인 댄스 설명서는 아니고, 댄스가 30~40, 드라마가 60~70% 정도.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2권까지 정발한듯) 댄스의 즐거움 보다는 뭔가를 시작한다는 것의 즐거움에 초점이 맞춰져 있네요.




그림체는 눈 코 입이 큼직큼직한게 아주 시원하고 매력적입니다. 이 작가의 작품을 본건 이게 처음인데 다른 작품들도 찾아보고 싶어짐

잡담 | 1297명이 읽었어요. 18.22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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