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애니에 취미를 두진않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하는것들은 왠만한건 챙겨보려는데
나디아 같은경우에는 무인도편 아프리카편까지[블루노아 직전]해서 스토리진행 상관없는 화가 10편을 넘어가고 -_-
중간에 전부 성우들 노래로 때우는 화가 있는데 그때부터 인내심이 바닥나서 재미가 확 반감해 버리네요 ㄱ-
지금 소드아트온라인도 원래 원작이 그런건지 몰라도 지지부진 끄는경우가 많은데.
얼마전에 바쿠만을 봐서 그런지, 인기좀 있다고 일부러 화수 끌려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정작 바쿠만도 별별 핑계 대가면서 완결 질질끌고 -_-]
장편 애니메이션의 경우 대부분 이런경향이 보이는거같고,
그나마 카우보이비밥같이 각화 에피소드형식으로 진행하는건 그래도 즐길수있을정도?
이래저래 개인 취향 탓도 크겠지만, OVA형식이나 극장판, 에피소드 형식의 TVA가 아니면 그닥 재미를 못느끼겠네요.
ps.나디아 보고 머릿속에 남은건 네오 아틸란티스 테마곡 정도? 은근히 느낌이 좋음.
그리고 섹시 나디아 짜응[은팔찌]
++ps.중2병, 빙과, 케이온 같은 학원 연애물이나. 아니 그냥 요즘 일본 라노벨류는 원래 취향이 안맞고 -_-;
왠지 설명이 부실한듯해서;
요즘 이런게 대세지않나요? 그러다보니 보고싶어도 범위가 확 줄어드는거같아요.
잡담 | 1341명이 읽었어요. 18.118.210.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