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누구라도 온라인 게임을 깊게 즐겼던 사람이면 더 공감 할 만한 내용도 많고.
생각 해보면 아주 옛날 유년시절에 즐겨했던 온라인 게임에 푹 빠지다 보면.
현실 감각이 정말 없어질때가 있었던것 같아요.
아무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했던 아이온의 공중 세계나 가치관도 비슷한
것들도 많아 재미있게 본 이유도 있는듯 합니다
이어지던 2기? 알브헤임 온라인편은 개인적으론 별로 재미 없었던것 같아요.
소드아트 자체가 전체적인 이야기가 좋다 보니 속편은 그냥 껴맞춘 기분이랄까..
아무튼 끝맺음이 전형 적인 유치함이 있었던것은 조금.. 별로 였지만.
피다른(?) 여동생을 어떻게 매듭 짓나 참 우려했는데 애매모호 하게 어장질 하면서
잘끝낸것 같음
기념으로 예전에 했던 게임 (아이온) 캐릭터와 기억에 남는 인물 하나 올림 (덕심으로)
이도류를 쓴것도. 아스나 같은 여자분을 뒀던것도 비슷하지만 템이 좆구려서 현시창이었음.
(서버내 듣보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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