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정령의 수호자도 만들고 해서
재밌게 봤었는디...
저는 애니 볼때 그... 뭐야
옛날 본즈같은 스타일을 좋아하거든요(망념의 잠드같은거 다커댄블랙도 좋았고)
그리고 2006년부터 애니가 망했다고 하는데
예전에는 그 정말 좋은 작품이 있으면
이건 주변에 추천해서 보면 재밌다 라고 할수 있는 작품이 많았는데
이젠
자기들끼리만 보기에 좋은 작품들이 너무 많음(이게 오덕스러운 작품이겠지)
가상현실을 소재로 한것도 예전에는
전뇌코일 공각기동대 이런건
애니를 안보는 사람이라도 뭔가 보고나서
한번쯤 무언가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주는 작품들이었는데
액셀월드(소설로 좀 봤음),소아온(애니로 그저께 다봄) 이런거는
다보고 나서 감흥이 거의 없음
아 그렇구나 정도라고 해야되나...
물론 애니메이션이 보는사람이 재밌으면 장땡이긴 하죠
예전부터 쭈욱 일본 문화에 대해서 관심있게 봐왔는데(음악,영화,드라마,애니)
특히나 음악과 드라마는 2000년대 중후반부터 매력이 떨어지는듯
문화컨텐츠 자체의 질이 떨어졌다고 해야되나
그런다고 내가 뭐 아 미소녀물은 질이 떨어져 오덕냄새ㅉㅉ
비밥은 진리
케이온 럭키스타(둘다 안봄ㅋ)는 최하급 뭐 이런뜻으로 이야기 하는거는 아님
그냥...
예전에는 소재가 다양해서 또 얘네가 시장이 넓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공장처럼 찍어내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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