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월은 너의 거짓말
뭔가 음악만화의 전형적인 틀에 맞춰 이해할 수 있는 만화인 것 같습니다.
아직 발간이 많이 안돼서 뭐 그렇습니다만
천재->시련->극뽁->또시련->또극뽁 이런 루틴일 것 같은 느낌이 오네요.
복선도 어렵지 않게 깔려있고, 소년만화스러운 극적인 면도 많아서 재밌어요.
2. 하늘에 울리는
첫 2회 연재분 정도는 진짜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하면서 봤는데
1권을 덮으면서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스포 안쓰려니 좀 재미없고 짧으네여. 여튼 둘다 재미는 있습니다. 장기연재작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근데 하늘에 울리는은 열권 넘기기 힘들 것 같다는 느낌.
토렌트도 꽤 많더랍니다마는 만화방가서 봤습니다. 구우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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