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최신 아닌 만화책들

보면서 야 이거 진짜 마무리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생각하면서도

엔딩이 궁금해서 달렸다가

뭐이 시발 이게 끝이라고?!! 를 외치며 깊은 허무에 빠졌던 것들을 꼽아보겠습니다

표류교실, 나는 신고, 나루타루, 사쿠란보 신드롬

나루타루 같은 경우는 뭐랄까

이쁘장한 아이라고 다들 이쁘장한 생각과 행동을 하는 건 아니라는걸 보여줬다고 할까요
(ex. 혼다 아키, 혼다 치즈루-from 보쿠라노-)

이 작가 분명 스파 하면서 때밀이 혼다한테 무진장 졌을거야..

잡담 | 2296명이 읽었어요. 3.149.236.96

비공개 손님 … 2012-07-22 23:45:53

나루타루 보쿠라노는 진짜... 멘붕되고 싶을때 보는 만화죠

비공개 손님 … 2012-07-22 23:50:33

1/ 이 작가에 대한 사전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본거라

그야말로 유와쇽

나루타루는 같은 작가라는걸 모르고 보기 시작해서 더더욱...

비공개 손님 … 2012-07-23 00:08:03

사쿠란보는 괜찮은것 같은데요? 표류교실과 나는 신고는 심히 공감

비공개 손님 … 2012-07-23 00:11:09

3/ 거기서 펑 하고 끝내버리는게 이말년 보는거 같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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