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기심해결 |
|
비공개 손님 … 2014-12-17 16:51:41 |
|
우리아빠 새끼가 아침에 출근하는데 밥은 안해놓고 시리얼내옴 ㅡㅡ
집에서 쳐놀기나하면서 허리아프다고 그 흔한 아파트경비일 하지도 않으려고함
하는거라곤 거실에 앉아서 노트북들고 한겨례신문읽는거랑 바둑두는게 일상인데 퇴근하고 집오면 집안청소도 안해놓고 등 벅벅긁으면서 바둑방송 쳐보고있음 한번은 화가나서 집에서 하는게 뭐냐고 꾸짖었는데 꼴에 남자라고 존심상했는지 동생잠바 걸치고 나감 ㅋㅋㅋ 어디갔나했더니 기원갔다온거임 어이무... 이제 좀있음 육십인데 ㅋㅋ아침에 쇼파에서 무릎담요끌어안고 자는 모습 안쓰러워서 지갑에 만원짜리 한장 넣어주고 나왔는데 저녁으로 짜장이나 시켜먹겠죠? 4533명이 읽었어요. 3.141.45.76 0
|
| 1 | 비공개 손님 … 2014-12-17 16:52:10 | ||
|
| 2 | 비공개 손님 … 2014-12-17 16:53:00 | ||
|
| 3 | 비공개 손님 … 2014-12-17 16:53:03 | ||
|
| 4 | 비공개 손님 … 2014-12-17 16:53:20 | ||
|
| 5 | 비공개 손님 … 2014-12-17 16:54:01 | ||
|
| 6 | 비공개 손님 … 2014-12-17 16:55:01 | ||
|
| 7 | 비공개 손님 … 2014-12-17 16:55:26 | ||
|
| 8 | 비공개 손님 … 2014-12-17 17:11:44 | ||
|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
| △ 이전글: '국민의식이 참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
| ▽ 다음글: 아 시발 갑님이 전화를 안 받으신다 |
 |
이용약관 | 광고/제휴 | 개인정보취급방침 | 문의/신고 | 모바일 TE31 | 서버 부하 : 19%
실시간 Issue 커뮤니티 TE31 [알지롱] ⓒ 2002-2024 |
TO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