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우리가 '고객님 차키는 차 안에 두시고 하차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멘트 꼬박꼬박 하고
하차하자마자 눈썰미로 차키 확인하곤 하는데 바쁠때는 멘트까지만 하고 확인까진 못하는게 현실임
존나 설상가상으로 이 아줌마가 시동까지 꺼버리고 차키를 들고 가버림
흔한 케이스라서 연락처로 전화해서 키 받으면 그만인데 이 차는 연락처도 없음
스마트시동시스템이라서 시동만 걸려있으면 지상주차장으로 주차해놓고 관리가능한 지역에 주차해서
지키고 있음 되는데 시발 시동까지 못거는 상황이니까 좆망
근데 이 아줌마가 자기 차 왜 안오냐고 하길래 차키 고객님이 갖고 있다니까
절대 그럴리없다 무슨소리냐 직원한테 직접 줬다면서 난동부림
양해구하고 가방 까보니까 떡 하니 나옴 씨발
그래놓고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없이 그냥 쌩 가버림 어차피 그런 진상들은 많이 봐온 블랙리스트 중 한명이라
좆도 아무것도 안바라고 조용히 가주길 바라기만 할뿐
500명이 읽었어요. 3.129.247.1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