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믿는 근거로는,
첫째, 전세계 고대신앙들에 등장하는 '초월적 존재'에 대한 공통된 묘사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왔다. 비바람등 자연재해를 다룬다. 기적을 행사한다. 등의 묘사를 볼때, 저는 외계문명의 과학자 혹은 탐험가들이 지구에 도착하여, 생태를 분석하고, 원시적 형태의 우리 인류문명에게 '비가올것이다' '바람이 불것이다' 등의 농작물 수확에 관련한 여러 기상정보를 제공해주고, 또 재배과정의 개선방법등을 알려준것을 원시부족민들이 기적으로 받아들였을것이라 봅니다.
둘째, 인류진화의 속도가 너무 빠릅니다. 고작 1~2만년만에 뗀석기를 간신히 다루던 유인원이, 태양계밖으로 탐사선을 보낼정도로 진화했습니다. 인류(homo)가 등장한것을 대략 250만년전이라고 처도, 무려 1억 7000만년동안 지배했던 공룡들이 이루지 못한것을 사람은 이루어냈습니다. 자연스럽지 못한 일입니다. 분명 KT대멸종(공룡멸종)을 관측한 외계인들이 지구에 도착하여, 신생대를 시작하고 있는 포유류중 일부를 인위적으로 개량해내어 사람속으로 길러낸것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길러내고, 우리를 관찰하며, 우리를 지켜보고 있읍니다.
외계인인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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