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기심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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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24-06-26 11:2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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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누구보다 죽음에 대한 공포가 심해서...잠도 못 잠.
진짜...어떤 생각을 하다가 내 죽음으로 귀결되거나...
어떤 매체 등을 보다가 결국 또 생각이 내 죽음으로 귀결되면... 진짜 너무 무서워서 벌떡 일어나서 악 지르고 그랬음. 한 번은 TV 보다가...위와 같은 일이 일어나서... 또 공포감을 느끼고 좆나 울었는데... 엄마가 놀래서 왜 우냐고 그러길래... "아니 죽는 거 때문에..." 그랬더니... 내가 엄마 때문에 그러는 줄 알고... "괜찮아. 엄마 오래 살 거야." 그랬는데... "아니...엄마 말고 나 말이야...ㅠㅠㅠㅠㅠㅠ" 그랬다가 욕 처먹음. 160명이 읽었어요. 3.22.130.1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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