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6-10-16 15:20:20
	ㅇㅇ

2	비공개 손님 … 2016-10-16 15:20:45
	아마 저는 죽어도 장사 못할것같습니다

3	비공개 손님 … 2016-10-16 15:20:54
	이번사태를 보고 어느면에서 장사가 어려운지 모르겠네요 물론 장사는 어렵습니다

4	비공개 손님 … 2016-10-16 15:26:13
	일단 실제 소비자들의 본심이 어떻했건 간에 꾸준한 재구매가 있었고 리플로는 좋은 말이 계속 달리니 판매자는 자기가 잘하고 있는줄 알고 있었을것이고 그러한 상황이 곪아서 한방에 훅 갔는데 차라리 처음부터 소통이 좀 되었다면 일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거란 느낌입니다 결국 소비자의 마음 맞춘다는 것은 본인이 느끼기에 잘하고 있으면 되는게 아니라는거죠 근데 이러한 것에서 자유로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래서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5	비공개 손님 … 2016-10-16 15:27:47
	근데 문자로 대응하는거보면 자기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서라기보다 원래 그런 사람 같음

6	비공개 손님 … 2016-10-16 15:34:15
	소비자마음은 소비자 마음이구 소비자 응대하는방식은 저러면 안되졍 저도 어딘가에서 옷가게 하고있어요

7	비공개 손님 … 2016-10-16 15:37:33
	맞는 말씀이죵 하지만 제가 강조하는 점은 본인은 저렇게 응대함에도 꾸준한 구매가 있었다는 점 심지어 대부분의 소비자가 불만을 그때그때 표출 안하고 속으로만 삭히고 있었던 점 이런것들이 무섭다고 한겁니당

8	비공개 손님 … 2016-10-16 15:39:17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번 실수했거나 본인이 잘 못했는데도 별 탈이 없거나 계속 잘되면 굳이 그 습성을 고치지 않으려고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