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기심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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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4-12-21 05:2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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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선물 준비한다고 몇시간 동안 집중했네요.
성탄카드를 한 30개 쓴거 같아요...
혼자 계시는 할머니께 드릴 목도리도 준비했고 내꺼 인듯 내꺼 아닌 열살연하에게 줄 책 두 권도 준비했습니다. (책 앞에 써둔 문구는 정말 정성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한 분께 드릴 책 한권도 준비했구요. 살짝 어지러운데 괜찮습니다. 어제까지는 외할머니 상을 지내고 오늘은 알던 사람들에게 작별을 고하고(알듯 모를듯 하게) 내일은 이사를 가네요. 취업한 곳에서 공부하라는 책 세 권은 아직 한 권도 제대로 못봤습니다.(이건 진짜 큰일입니다) 어여튼 시간은 참 무심하게도 흐르네요... 875명이 읽었어요. 18.117.158.2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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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비공개 손님 … 2014-12-21 05:2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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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비공개 손님 … 2014-12-21 05:39: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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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비공개 손님 … 2014-12-21 05:4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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