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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비공개 손님 … 2017-06-05 22:26:22
	군데군데 떡밥 던지는 어그로 종자들이 보이네ㅋ

24	비공개 손님 … 2017-06-05 22:33:22
	요즘 중고딩도 한달 20만원으로 못사는데

25	비공개 손님 … 2017-06-05 22:50:07
	여자 맘이 무슨 맘인지는 알겠는데... 적당한 선이라면 인생도 좀 즐기고 살아야지... 무슨 돈 버는 기계냐...

26	비공개 손님 … 2017-06-05 22:52:16
	하지마라결혼

27	비공개 손님 … 2017-06-05 23:01:25
	백구점주님이 저 여자랑 결혼했어야 둘이 찰떡쿵떡할텐데..

28	비공개 손님 … 2017-06-05 23:07:10
	요세 치킨도 2만원인데 ㅅㅂ;;

29	비공개 손님 … 2017-06-05 23:18:51
	목적이 확실하니까 남편이랑 쇼부를 좀 보지 -_-

30	비공개 손님 … 2017-06-05 23:23:52
	답27/ 저 분은 정도가 좀 심하게 보이긴 한데 저도 조여서 절약하고 살다보니 입장이 이해되서 그럽니다; 서로 각자의 입장과 생활비 소비형태등 정확한 상황을 모르긴 몰라도 아이 있고 아내쪽에서 재정계획이 철저한 상태에서 이사 대비용 저축 비중이 높고 그러면 어쩔수없지않나 싶으니까요. 그리고 육아휴직중이라면 돌 전일텐데 육아스트레스를 남편이 어느정도 커버 해야할 의무도 있고요.

31	비공개 손님 … 2017-06-05 23:25:54
	매일 맥주2캔에 1배달이면 솔직히 딴지 좀 크게 걸고 싶어질수도 있겠는데 식대포함 20만원은 그래도 너무한듯... 돈문제도 별로 없다면서 월 40은 줘라...

32	비공개 손님 … 2017-06-05 23:54:53
	아니 거 씨발 맥주두캔에 배달음식 주에 한번 먹는것도 사치고 못할짓이면 자본주의가 굴러가냐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비공개 손님 … 2017-06-05 23:55:38
	남자가 월에 150씩 벌어오면 이해&공감 가능

34	비공개 손님 … 2017-06-05 23:59:53
	척봐도 남자사 쓴건데 어그로가 잘끌리구망 ㅋㅋ

35	비공개 손님 … 2017-06-06 00:02:53
	남편이 ㅄ 왜 결혼했냐 ㅋㅋㅋ

36	비공개 손님 … 2017-06-06 00:17:23
	여자가 막 잘못한건 아닌거같은데...20만원을 용돈으로 한건 둘이 돈 모아서 좋은 집으로 이사가려고 합의한 부분 아님? 이제와서 막상 살아보니 좆같아서 아내좆되보라고 저러는거같은데 저는 남편 병신에 한표

37	비공개 손님 … 2017-06-06 00:18:19
	한달 용돈 식대빼면 10만은 좀 심하긴했다 시발 하루 만원은 줘야지;

38	비공개 손님 … 2017-06-06 00:25:07
	뭐 이글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여자가 지는 할 거 다하고 남편만 못하게 하는 게 아니라 자식 크기전에 집 장만하자는 좋은 뜻으로 저러는 거니 욕할 건 아니라고 봐요. 그냥 적당히 5~10만원 올려주면 끝날 문제네.

39	비공개 손님 … 2017-06-06 00:41:18
	뭐 아내분의 의도는 알겠다만 회사다니시는 분 저렇게쪼면 스트레스때문에 정신병 걸릴듯;; 고등학교때 한달용돈 1만원 주시던 어머니가 생각나는군요..

40	비공개 손님 … 2017-06-06 01:09:36
	의도는 좋은데 방법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서로 대화를 통해서 문제 해결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듯... 남편이 흔한 공돌이 수준으로 표현을 못하는 것 같고(뭐가 진짜 문제인지 설명을 못함...) 아내도 남편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같군요.

41	비공개 손님 … 2017-06-06 01:16:20
	근데 남편이 평일에 퇴근하고 왜 시댁가서 밥을 먹지? 소비줄여보려고 하는 것 같은데 평소에는 집에서 저녁을 안줘서 사먹는건가? 맥주살 돈이 안들어가니까 거기서 먹고오는건가... 무튼 둘다 서로의 상황에 대해서 잘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같네요...

42	비공개 손님 … 2017-06-06 01:23:47
	결혼 왜 합니까?

43	비공개 손님 … 2017-06-06 01:39:30
	일단 25평집에산다는게 월150일리가없음

44	비공개 손님 … 2017-06-06 02:00:35
	끼리끼리 만나는 거지 뭐 자기중심적인 아내나 찌질하게 시댁 끌어들이는 남편이나 제대로 된 대화와 상호 이해의 노력은 없고 어떻게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는 건지......

45	비공개 손님 … 2017-06-06 02:02:05
	아니 부부가 함께사는데 '25평이 좁아서 더큰집옮기고 싶다' 이거는 여자만의 생각이지 그걸 함께사는 사람(남편)에게 강요할수는 없는겁니다. 남편은 지금도 만족하고 또 빡빡하게 말고 어느정도 여유있게 살고싶은 가치관을 가질수있는건데 그걸 여자입장에서만 이해하려는 사람은 뭔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남편이 동의 했다면 모를까 여자혼자 일방적인 주장으로 남편에게 생활패턴을 맞추라 강요하는건데 저건 함께사는게 아니라 사육하는거죠

46	비공개 손님 … 2017-06-06 02:14:46
	주작은 무슨 ㅋㅋ

47	비공개 손님 … 2017-06-06 02:34:45
	씨발 내 얘긴데 결국 내쫓고 애셋델꼬 혼자 살기 시작한지 하루 지났음.

48	비공개 손님 … 2017-06-06 02:50:05
	저게 존나 이해가 안되는게 맞벌이라고 하면 대충 한달에 얼마씩 쓰는지 눈에 보일텐데 그걸 계산을 전혀 안한다고? 월 10만원 식대도 말이 되나요? 식비가 한끼에 얼마길래;; 한 2000원 이런가? 만약 저게 실화면 남자 결혼 잘못한거고 안맞아도 저렇게 안맞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뭔 낙이 있을까?

49	비공개 손님 … 2017-06-06 02:51:06
	애초에 용돈인데 거기에 식대가 들어간다는게 넌센스

50	비공개 손님 … 2017-06-06 02:54:29
	남자가 쪼다 아님 ? 왜 참고살지

51	비공개 손님 … 2017-06-06 07:17:50
	저렇게 돈모아서 10년안에 더 큰집으로 이사한다고 칩시다. 그후엔 애키우는데 드는돈이 점점 늘어날껍니다.. 최소 20~30년간. 과연 행복할까요.

52	비공개 손님 … 2017-06-06 07:31:36
	그거 아껴서 얼마나 저축한다고 남편의 소소한 스트레스 해소까지 막아가면서 저축하냐. 그리고 지는 집에서 용돈 쓰면서 회사일 하는 남편 사회생활도 못하게 돈으로 막아버리고 ㅉㅉ 이기적인거로밖에 안보인다.

54	비공개 손님 … 2017-06-06 09:50:55
	여기 리플에서도 몇몇 미친년놈들이 보이는것으로 보아 주작이 아닐수도 있다고 보이네요

55	비공개 손님 … 2017-06-06 10:27:35
	주작아닐거같은게 우리회사에도 저렇게 사시는분 몇 있어요

56	비공개 손님 … 2017-06-06 10:39:58
	여자 말만 들어도 노답인데 얼마나 더 노답일지 남편 말도 들어보고 싶다

57	비공개 손님 … 2017-06-06 10:47:29
	지 선택이지..

58	비공개 손님 … 2017-06-06 11:01:41
	신랑이 나같은 개호구니까 저렇게 사는 거... 저러다 삔트 돌면 이혼하는거지..

59	비공개 손님 … 2017-06-06 11:01:56
	나도 저렇게 비슷하게 사는터라.. 판춘문예라고 보지는 않음

60	비공개 손님 … 2017-06-06 12:28:51
	요새 어떻게든 여자랑 자볼라고 아님 꼬셔볼라고 여자 보지빨던새끼들이 이젠 스스로 세뇌되서 닥치고 여자편 드는 병신 보빨러들이 몇 있다던데 몇 보이네염 여자가 이사를 가고 싶든 말든 남편이랑 뭔 상관이야. 서로 합의한 것도 아니고 지 혼자 생각하고 지 혼자 결정하는 년이 잘 했다네 ㅁㅊ

61	비공개 손님 … 2017-06-06 12:44:05
	근데 왜 밥을거기서 먹고오는거? 집에서 밥을안해주거나 진짜 밥이 존나맛이없어서 먹고오는게아니라면 퇴근길 집에서 먹는 밥과 시댁에서 먹는밥 어짜피 돈은1도안깨지는건데

62	비공개 손님 … 2017-06-06 14:08:56
	답61 난독증이신가 글을 다시한번 읽어보시지.. 용돈이 적어서 맥주 마시고 싶어도 안주 사먹을 돈도 여의치 않으니깐 엄마가 해주는 밥 안주삼아 맥주 먹는다 잖아요. 뭐 엄마가 사논 맥주가 있으면 맥주값도 안들테고 게다가 와이프가 맥주먹는것도 뭐라한다함

63	비공개 손님 … 2017-06-06 14:30:02
	이건 지 목숨줄 덜컥 맡긴 신랑이 병신 여자가 썅년인것도 있지만 신랑이더 병신

64	비공개 손님 … 2017-06-06 15:22:36
	61 처럼 그냥 아내 꼬와서 엄마한테 꼰지른다고 협박하는거같은데

65	비공개 손님 … 2017-06-06 15:23:59
	근데 62 님 남편이 시댁에서 맥주마신다는 이야기는 없는거같은데 누가 누구한테 난도이야기를 꺼내는거에요?

66	비공개 손님 … 2017-06-06 16:03:57
	어휴 깝깝하다 저러고 어캐 사냐 숨막혀서 ㅎㅎ

67	비공개 손님 … 2017-06-06 19:09:10
	답65 난독이 또있으시네 6번째 그림파일에 남자주장 여자주장 대치해논 글 보면 나와있음 엄마밥먹으면서 맥주먹겠다는데 뭐가문제냐 - 남자가말함

68	비공개 손님 … 2017-06-06 19:48:44
	욕심 안 부리고 분수에 맞게 적당히 즐기면서 살아야겠다..

69	비공개 손님 … 2017-06-06 22:29:10
	옛날에 남편 두유만 쳐먹이는 미친년 생각나네.... 지는 친구들이랑 좋은거 다 쳐먹고 블로그 올리고 하던

70	비공개 손님 … 2017-06-06 22:35:16
	막줄에.. 정말 귀찮다니.. 썅년.. 귓빵맹이 훌배버리고싶네.. 결혼해서 용돈 20만원으로 1달 생활한다고 하면 회사에서 병신새끼라고 낙인찍히는건 시간문제인데..

71	비공개 손님 … 2017-06-07 07:16:11
	일이 고되고 스트레스 받으면 기름진 음식 땡기고 시원한 맥주한잔씩 땡기는건데 현명한 여자라면 남편 퇴근시간에 맞춰서 생활비로 적당히 기름지고 건강한 요리해서 기다릴수 있을거같네요 맥주도 밖에서 사먹는거보단 마트같은데서 박스로 사면 싸니까 한두개씩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꺼내주고 치킨도 요즘엔 집에서 튀기기 어려운거 아니니까 무조건 막으니까 저렇게 어긋나는듯 남자가 그래도 착한게 다른 나쁜짓 안하고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고 싶어서 퇴근하고 엄마집 가서 저녁 먹고 오네 ㅋㅋ 여자가 요리 실력도 별로인거같은데

72	비공개 손님 … 2017-06-07 07:39:46
	ㅋㅋ 쓸돈과 모을돈이 따로 있지 야식 맥주먹으돈 10년 20년 모아봐라 큰집으로 잘도 이사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