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7-05-10 20:07:31
	뒤에 문재인 대통령 표정 ㅋㅋㅋ

2	비공개 손님 … 2017-05-10 20:08:34
	제 16대 대통령님 뒤에 제 19대 대통령님 졸고 계십니다

3	비공개 손님 … 2017-05-10 20:10:29
	뒤에서 배시시 웃으시네.. ㅋㅋㅋ

4	비공개 손님 … 2017-05-10 20:15:35
	진짜 졸고있네 ㅋㅋㅋㅋㅋ

5	비공개 손님 … 2017-05-10 20:16:23
	크 ㅋㅋㅋ

6	비공개 손님 … 2017-05-10 20:17:05
	회사에 저런애들 있으면 졸라 답답 모르긴 몰라도 저만큼 어려운 일 아니더라도 다른 작은 일에도 아마 저럴꺼임 모든 일에 핑계대고 남탓하고 면피하고... 리더로서는 말할 것도 없고 조직에 도움 안되는 그런 타입 처자식 있고 대학,기러기일 수도 있고,자식 결혼 혼수, 노후 등등 ...이 머리속에 들어있는, 돈이 가치관의 정점에 있는 대한민국 인간이니 이해 해보려고 노력 할 수는 있으나 슬픈 건 저렇게 하는 사람이 대가리에 올라가는 이 대한민국 이 나라의 시스템 인간으로서는 그럴 수 있지만 저런 사람이 조직의 대가리가 되면 안되잖어

7	비공개 손님 … 2017-05-10 20:18:17
	재인이형 맨날 좀 이젠 못졸겠지 ㅋㅋㅋㅋ

8	비공개 손님 … 2017-05-10 20:23:48
	국민밖에 모르는 바보

9	비공개 손님 … 2017-05-10 20:27:58
	ㅊㅊ

10	비공개 손님 … 2017-05-10 21:00:45
	답6 정부는 회사가 아닙니다.

12	비공개 손님 … 2017-05-10 21:26:15
	사실 이 짤 이미지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금전적인 부분은 대통령이 예산 문제는 책임질테니'가 들어갔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혹은 노 전 대통령님이 어느정도 예산이 확보 되어있는지 이미 알고 있는 상황에서 계속 유도한 것일수도 있겠네요.

13	비공개 손님 … 2017-05-10 21:30:50
	돈이 가치관의 정점에 있다고 뭐라고 하는거 좀 이해 안감. 그럼 뭐 돈 말고 애국에 사로잡혀서 무보수로 일 할 사람 있나 그럴꺼면 안하고 말지. 그리고 오히려 돈이 가치관의 정점에 있으면 더 열심히 하지.. 돈 더 벌고 탄탄대로 살라면 확실하게 막아야지 실적이고 돈 더 벌지 않겠음? 돈만 생각하는 가치관이 문제가 아니라 무능한데 안짤리고 버팅기고 있는 것이 문제임. 돈이라는 가치관과 무관하게 돈이 굴러들어오니 문제인거. 내가 이 일을 확실하게 해결하면 돈이 들어온다는 확실한 보수나 자본적 접점이 있어야하는데 빨갱이국가마냥 자리만 차지해도 돈이 나오니까 오히려 관심이 없는거임. 바람이 관건이면 아 그딴거 없이 무조껀 깃발 꼽고 워어어어어어 ' 무조껀 막는드으으아아아아 !! 구욱민이 우선이드아아아아아아!!!!! 고옹감합니드아아아!!!! 아 무조오오껀 막는드아아아아!!! 구욱민여러부우운 !!! 제가 다 고옹감 합니드아아ㅏㅏ!! ' 사무라이정신 뽐내지 말고 바람이 관건이니 그에 대한 대처가 있어야지 ㅋㅋㅋ 모르면 관두고 집가서 고깃집 알바나 알아보던가. 사실 무능해가지고 앞뒤 안가리고 마음만 앞서서 물불 안가리고 무작정 뛰어들어서 트롤하는 경우도 있죠.

14	비공개 손님 … 2017-05-10 21:40:35
	6// 초대형 사고가 났을 때는, 그것을 막기 위해 막대한 예산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해당 부/처/청은 보통 저런 사고를 충분히 막을만한 예산이 배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결국 어떠한 행위가 자신의 권한범위 밖일 경우에는 필연적으로 '책임져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기서도 대통령이 직접 '모든 자원을 투입하라'고 하니 결국에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이고요. 저런 위기상황일수록 실무선의 용감한 결단을 지지해주는 '위'가 중요합니다. 성공이요? 실패했을 때는 당연히 짤리고, 심지어 어떨 때는 성공해도 짤릴 수 있습니다. 회사라고 다르지도 않고요. 불과 10여년 사이이지만 사스와 메르스 상황은 정부의 대응이 얼마나 달랐는지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사스는 국무총리가 직접 국민에게 양해를 구하면서 강력한 방제에 나선 결과 감염의심자만 몇명이 나오는 선에 그쳤지만, 메르스에서는 실무자들과 지자체, 민간기관이 떠맡다시피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국가/기업의 위기상황이 닥치더라도 자신은 '복지부동'이 될 수 밖에 없지요.

15	비공개 손님 … 2017-05-10 21:43:56
	그래서 고위직의 사업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이 있음 예로는 파일럿들 비행기 추락시켜도 신상 절대 비밀 보장 같은 것이 있음. 의사들도 그렇고. 더 높은 신뢰를 얻으려면 사업실패에 대한 어느정도 면책이 필요한 것도 있음. 이익을 내야하는 일반 사업체가 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위한 국가기관이라면 그렇다는 것임. 이익을 내는 사업체는 돈 잃으면 당연 짤리지. 근데 저긴 국가기관이니..

16	비공개 손님 … 2017-05-10 22:28:53
	고위직에 책임감이란게 있나 싶으요... 이걸 보니까 짤릴 상황에도 자기 맡은바 일을 다하셨던 분들 몇분이 떠오르네요.

17	비공개 손님 … 2017-05-11 00:38:52
	'국민이 용서하지 않습니다.' 당시엔 당연시 여기고 코스프레 발언이라 생각하는 거였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좆나 뭉클하네. ㅜㅜ

18	비공개 손님 … 2017-05-11 01:39:23
	뒤에 문통령님ㅋㅋㅋㅋㅋ

19	비공개 손님 … 2017-05-11 03:11:25
	근데 청장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지..현실을 대입해볼까? 청장이 대통령에게 까이고 이것저것 다하다가 비용이 엄청나게 나왔다.그러면 저 청장은 윗대가리 들에게 찍혀서 커리어는 사실상 끝남.그렇다면 대통령이 구제해줄수 있느냐? 노노 바빠서 신경도 못쓸듯.결국 엿되는건 청장임. 회사든 공무원 사회든 우리 나라의 경우 본인의 권한을 월권하는것 자체가 매우 큰 모험임

20	비공개 손님 … 2017-05-11 11:22:37
	문통령님 너무 조시는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

21	비공개 손님 … 2017-05-11 14:59:00
	저건 청장에게만 뭐라고 한 게 아니라 만약 대통령이 그저 언론을 통해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막으라'라고 했다면 그 의미조차도 필터링 되고 해석되고 축소되어서 현장 실무자에게 '모든 역량'의 캐파가 도달할 때 쯤이 되어버리면 그저 위에서 현장 상황 모르는 사람이 내린 입바른 지시가 되어버리는(그렇게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현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강력하게 관련자 모두에게 의지를 표하고 지시를 내린 것이라고 할 수 있죠.

22	비공개 손님 … 2017-05-11 17:17:28
	문재인 꾸벅꾸벅..ㅠ

23	비공개 손님 … 2017-05-12 12:20:20
	존나 신스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