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 서버들

드레노어와 헬스크림은 확실히 부활했다고 봐도 될 듯함.

물론 아직 저레벨 천지기는 하지만 이제 슬슬 레벨 40대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고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도 존나 많아서

한 달도 되지 않아서 '저주섭'이라는 꼬릿말은 없어질 것이 거의 확실.

블리저드의 1차 당근이 효과를 본 건지 가장 호드 적은 둠해머에도

사람이 조금씩 늘고 있음. 데스윙과 실바나스도 마찬가지일 듯.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빨리 2차 당근을 던져 줘서 확실히 새 서버들

이용자로 매 둬야 함.

잡담 | 464명이 읽었어요. 3.129.19.21

비공개 손님 … 2005-09-10 23:02:59

드레노어 얼라들은 무쟈게 심심한가 봐요. 계속해서 호드지역으로 놀러옴.

오그 앞마당에 결투하는 호드는 전혀 없고 지나갈 때마다 호드/얼라 싸우고 있고
심심하면 오그 안까지 들어와서 죽기도 하고 톱니항 가면 부두에는 항상
얼라가 배 기다리고 있고 불모의땅에서는 1시간에 한 번씩 얼라를 만나고

아무튼 데스넬에도 얼라가 오더니 아주 사방이 얼라 천지네요.

비공개 손님 … 2005-09-10 23:10:31

한 시간에 한 번 만나는 게 많은 건가혀;;;;;;;;;;

불모의 땅은 퀘스트 때문에 초반에도 좀 다니는 곳인데

비공개 손님 … 2005-09-10 23:17:52

예전에 불모의땅에서 얼라 만났던 기억은 크로스로드 남부랑 톱니항 남쪽
이 정도밖에 기억이 안 나는데 저 아직 크로스로드에서 북쪽으로 밖에
안 가봤어요. 아즈샤라에서 할 때는 노란색 얼라 10명도 못 본 거 같은데..

(북서쪽 하피 사냥터에서 퀘하는데 얼라가 와서 같이 몹 잡기도 하고
북동쪽 진흙늪에서 호위퀘 하고 있는데 얼라 지나감)

제가 지금 렙이 18인데 얼라를 50명 넘게 봤어요.

비공개 손님 … 2005-09-10 23:31:05 x

진짜 드레노어 뉴스 만든 사람을 찾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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