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와우 공식 싸이트 / 쟁1섭 아즈샤라 사냥꾼 Zaza님의 글
아즈샤라섭에 만렙2 렙41 렙37 그리구 20~10렙대 4개있지만
뭐 할게 없다.
우선 만렙캐릭으루,
만렙2개로 인던파밍두 지겹구 쟁? 쟁같지두 않은 그저 점수올리기위한 노가다,
아니면 저렙들 디치기하면서 괴롭혀주는 맛(?)두 드럽게 잼없다.
그렇다구 약초 광물캐거나 몹잡아 재료얻어 연금술 기공으루 심심함을 달래볼까하나
항상 디치기 경계로 맘 편히 할수가 없다.
아마두 블쟈 의도는 사냥두 채집두 긴장을 늦추지말구 스릴잇게 하란 의도같은데
본인이 느끼기엔 그냥 맘 편히 하는게 천배 만배 낫다는 생각이다.
즉, 디치기 경게로 인한 긴장감잇는 스릴보다는 맘편히 원하는거 즉 아템파밍이나 채집등을
수행하는게 오히려 겜의 원활한 재미를 준다구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에 공감하리라 생각한다,
왜냐면 공챗에 뜨는 디치기에 대한 짜증과 불만을 토로 하는 유저들이 대대수니 그렇다,
그담은 부캐키우는거,
내가 와우에 대해 호감을 갖는 부분이 키우는 재미라 생각한다.
혼자만으루도 얼마든지 만렙 달성 가능하다. 즉 렙업에 대해선 파티 한번 안해두 얼마든지
쉽게 달성 가능하다. 정말 이건 무지 맘에 들었다.
단지 사냥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전문기술에 의한 채집 채광등등 혼자해두 별루 지루하지 않앗다.
이건 굿~이며 와우가 여타겜보다 내겐 훨씬 더 매력잇게 다가온 부분이다.
그런데~
역시나, 쟁섭 아니 정확히 말한다면 디치기섭에선 정말 부캐 키우는거 접어야 한다.
딴 섭은 몰겟으나 아주섭에서 캐릭을 새로 키운다는건 엄청난 인내와 수없이 당하는 디치기에두
굿굿하게 버틸수 잇는 마음가짐 없이면 못한다.
첨 하나 키울떄 즉 오베 초기떄는 그래두 힐스 퀘두 좀 하구 아라시 퀘두 좀하구 그랬는데
갈수록..특히 요즘은 아예 포기다, 아예 그리루 가서 할 생각을 접은 지 오래다.
뿐만 아니라 가시덤블도 대충 몇개 하구 떠난다.
와우 퀘스트보면 정말 잘 만든것들 많다. 참 재밌다구 생각한다.
그러나~많은 곳에서 디치기땜에 못하는것들이 허다하다.
그래서 인던을 고집하구 지겹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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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즈섭에 들가서 난 물끄러미 잇는다. 뭐 할게 없어서 뭐하구 놀지 막막하다.
쟁두 전혀 쟁같지 않구 돌아다니면서 채집이나 아템파밍두 디치기땜에 짜증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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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만 생각해보니 앞으로 전장패치되면
즉 전장패치된 일반섭은 내가 와우바로전에 3년동안 햇던 국내 다옥겜과 비슷할거란
생각이 들었다. 렙업은 디치기 걱정없이 편히 하구 만렙달면 따로 정해진 전장터에서
피터지게 즐기구....
왜 진작 이걸 생각 못했을까 하면서 오로지 쟁섭만 고집한게 실수란걸 느끼게 되엇다.
지금 일반섭 블타는 군단에서 그나마 젤 많다구 해서 여기서 하는데 밀리는 얼라쪽으루
천게열은 호드쪽에서 할려구 한다. 양진영 다 가능한게 일반섭의 장점이기두 하니
물론 만렙하나 만들면 그걸루 세컨 보조때멩 언 한쪽으루만 한다구 하던데
난 양쪽 다 해볼 생각이다.
여러분~디치기섭에서 디치기땜에 짜증나구 불만 많은 사람들 한번 일반섭두 고랴해보시요
전장패치되먄 일빈섭두 디치기섭 못지 않게 쟁을 즐길수가 잇다구 생ㄱ가함.
편하게 맘껏 원하는대루 키우구 전장터에서 쟁을 즐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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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번에 섭 통합이 어떤 형태가 될지 몰라도
일반섭으로의 이주는 가능하게 해 줘야 될 거 같네요
이대로면 뒷치기 질려서 접는 사람이 의외로 꽤 될듯
뒷치기를 반격한다고 전장처럼 뭐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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