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에 유용함. 끈끈한 풀, 졸음 모래 따위. 물론 이것들을 지속적으로
얻으려면 캐릭터를 레벨 6 정도까지 키우고 지우는 걸 반복해야
하지만 그 효율성은 각자 판단할 문제고 귀속 아이템이 아니라서
저레벨 지역에서 산다고 광고해도 많이 얻음. 단, 조사해 본 결과
얼라이언스 쪽 보상은 별로고 호드 쪽 보상이 ㅇㄲㄹ
위에 말한 풀하고 모래가 호드가 받는 것이고 얼라이언스는
양초(은신이나 투명화 불가) 등 그저 그런 것들.
그리고 이건 정말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서부 몰락지대에서
데피아즈단 덫사냥꾼을 족치면 얻는 큰 올가미 그물이 존나
간지임. 장신구 칸에 놓을 필요 없이 그냥 가방에 넣어 두었다가
던져 버리면 됨. 데피아즈단 덫사냥꾼이 7% 확률로 주고
서부 몰락지대와 어둠의 해안 멀록 일부가 4% 정도로 줌.
재사용 대기 시간은 3분이라는 말도 있고 없다는 말도 있는데
아마 있을 듯하지만 확인은 안 해 봤음. 하지만 하나 구해서
써 본 결과 좀 짱. 그물 발사기와 다르게 부작용이 없고
지속 시간 10초 딱 지키는 걸로 알려져 있음. 서부 몰락지대에서
퀘스트 좀 하면 대부분 한두 개 정도는 구하기 때문에 이거 산다고
광고해도 쉽게 얻을 듯. 비공개 베타 때는 일부러 이거 구하려고
서부 몰락지대에서 사냥하는 호드도 봤는데 요즘은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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