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할때마다 뭐가 뭔지 헷갈려서 매번 새 캐릭을 키우면서 시작하죠.
생각없이 세나 호드에서 야드와 고술을 시작하여
야드는 던전 레밥 고술은 힐부특으로 던전+퀘스트 레밥중인데
최근 인던에서
계승품이 아닌 유저들이 제법 보입니다.
와우 영화의 영향인것 같은데 그런거 보면 좀 신기하네요.
막 인던 공략 설명해주면서 하다보니 옛날 생각나서 좆네여.
다만 근래 다시한번 느끼는게 역시 뉴비는 올드비가 배척하는 것 같음.
최근 검바위 나락에서 직공 팟을 사람들이 자주 애용하는데
뉴비들(혹은 복귀자들)한테 설명하나 없이 먼저 선술집에 달려가 왜 안오냐고 채근하는 유저들이 많이 보임(고술 53, 야드 57)
보면 계승품 풀템 유저들이고...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아직 인던 구조도 모를텐데 말임여
항상 탱 힐로 인던에 가다보니
그럴땐 그런 유저들 면박주면서 어글 안먹고(이런 새기들의 특징은 탱힐보다 먼저 가서 선딜을 날림) 힐안주고 눕히는 재미가 있음(미침)
와우 신규 유저 없다 없다 맨날 징징거리지만, 사실 신규유저 배척은 올드비가 다하는 듯 하여
ㅈ같음에 글써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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