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싸움 하지 않는 이상 채울 것도 없을 만큼 힐은 안정적이였습니다.
힐이 밀려서 전멸한 적도 없어서 힐량으로 이러는게 이해 안된다고 하니까
손님으로 온 회드가 저보다 힐량이 높았다고(저랑 또 다른 회드 선수 한명보다 높았음)
그걸 근거로 들더군요.
(대충 힐량이 38k(복) 34k(복) 30k(성) 29k(복) 27k(수사) 25k(손님) 20k(저) 20k(회드)
정도였습니다.)
보니까 평온이 힐량 1순위였고(24%) 생존기에 포함 안되어 본인이 원할때 썼던거고
저는 4번 생존기에 재활이 포함되었고 4넴을 지날때까지 한번도 콜을 안하길래
그냥 다 잡고 마지막에 세레모니 수준으로 쓴게 다였네요.
(결과적으로 재활은 15%로 힐량 3순위)
오히려 이 놈의 고양이들 때문에 3~4번 정도 어처구니 없이 죽은게 있어서
(죽음 12회로 손님/탱커 제외하고 공동 1위(저 포함 4명) 였고
공대의 일반적인 죽음 횟수는 8~10회)
자생이 부족했다고 까면 별 말없이 인정 하고 분제 받았을텐데
힐량이 문제라고 하니 참....
위에 말한 생존기 콜과 공대 힐러들의 스펙 및 구성을 근거로 들어도
공장이랑 공장 지인인지 다른 한명은 선수로 온 이상 어떻게든 힐량을 늘렸어야 한다고
대답하길래 죄송하다고 하고 마무리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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