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6-06-21 20:51:10
	초기 k7 3.5 시절보다 퇴보했다는 평

2	비공개 손님 … 2016-06-21 20:57:05
	뭘 새롭게 한게 아니고 기존꺼 세팅만 바꾸기+다운그레이드 한 다음 껍데기만 바꿨다는거죠?

3	비공개 손님 … 2016-06-21 21:02:13
	2/많이 바꼈져;; 미션이 8단으로 올라가고, 무게도 늘고 3.5에서 3.3으로 바뀌고 등등 근데 그 미션이 연비위주의 셋팅이라 스포티한 드라이빙에는 넘나 별로라네효;;; 엔진출력은 비슷한데 제로백이 1.5초나 줄어들었다네효;;;;(7초대 중반) 김기태 기자 말로는 1세대 초기형 k7 3.5는 제로백 6초대 초반? 중반에 토크 곡선이 좀 지랄 맞아서 그렇지 외제 스포츠세단급의 셋팅이었는데 항의가 너무 많아서 바로 물렁서스로 갈아탔다고 함;;;;(바꿔 말하면 1세대 초기형 k7 3.5 중고 개꿀)

4	비공개 손님 … 2016-06-21 21:02:37
	1줄요약 꼰대용 세단

5	비공개 손님 … 2016-06-21 21:10:09
	2/그게 다운그레이드 아닐지 ㅎㅎ 미션 8단은 걍 멋인거같고; 걍 박디님 말씀대로 변한거같네요 ㄷㄷ

6	비공개 손님 … 2016-06-21 21:10:44
	아마 그랜져가 기존의 k7 셋팅으로 나오지 않을런지요 ㅎㅎ

7	비공개 손님 … 2016-06-21 21:12:50
	그랜다이저는 망했다간 타격이 클테니 신경 많이 쓰긴 할듯

8	비공개 손님 … 2016-06-21 21:13:42
	아니 근데 k7은 셋팅을 저렇게 바꾸고 나서 엄청 잘나가는데....;;; 하여간 지켜볼 일이네효

9	비공개 손님 … 2016-06-21 21:24:10
	마지막에 존나 까네요 ㅋㅋㅋ "경쟁상대 es350으로 잡앗는데 개소리하지마시고 도요타 아발론부타 잡고오세요 아발론이 더 좋음ㅎㅎ 욕먹는 일 자초하지 마셈"

10	비공개 손님 … 2016-06-21 21:45:53
	헤헤 신형 깨칠 이틀째 유저입니다 스포알 타다가 gid엔진의 정숙성으로 엄청 만족합니다. 낭도 40줄 바라보니 쏘고 달리는건 이제 그만! ㅎㅎ

11	비공개 손님 … 2016-06-21 21:48:38
	10/네 완전 예전 그랜져 쪽으로 틀어버린거 같아요;;; 정숙성이 eq900급이라니;;ㄷㄷ

12	비공개 손님 … 2016-06-21 21:57:09
	> 1세대 K7은 특별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모델이었다. 하지만 이번 모델의 특성은 주요 고객층인 30~40대가 아닌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한 것 같다. 뭐랄까 소비자보다 나이 많은 기아차 임원의 입맛에 맞춘 느낌이랄까? K7의 포지션을 생각하면 오히려 정체성을 찾은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듬

13	비공개 손님 … 2016-06-21 22:08:14
	30대 후반인데 차가 넘이쁘게 보인다면 나도 이제 중장년층인가?!?!?! ㅠㅠ

14	비공개 손님 … 2016-06-21 22:09:07
	20대 후반인 제 눈에도 엄청 이쁘게 보이는데요;;

15	비공개 손님 … 2016-06-21 22:09:46
	k7정도 포지션이면 조용하고 안락한걸 기대하지 고갯길에서 잡아돌리는걸 기대하진 않죠

16	비공개 손님 … 2016-06-21 22:30:49
	기아에서 k5의 성공만 생각하고 k5 고객들 시점에서 k7을 셋팅했다가 이게 아닌가보다 싶은걸 깨닫고 그렌져스러운 셋팅으로 돌아선게 아닐까 생각함 김기태 리뷰는 신용하는 편이지만 k7이나 그렌져같은 차한테까지 핸들링을 강요하는건 좀 아닌듯